긴 고민 끝에 전기기능사를 준비하기로 결심하고 시험준비를 시작할 때가 정확히 한달 전이었습니다.
도저히 학원 갈 시간이 안나서 교재를 주문하고 독학하기로 했지요.
인문계를 나온 40대 중반이라 이 쪽 계통에 아는게 없었기에 좀 무모한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 공부하면서 많은 벽에 부딫혔지만 선생님의 강의만 따라가니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약간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영부영 3회독을 끝내고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한 때가 시험 5~6일 전이었는데 첫 기출세트를 풀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던 때가 엊그제네요...
그렇게 겨우 멘탈을 부여잡고 기출 1회독을 끝냈을 때가 바로 시험날 오전이었습니다.
시험장을 향할 때는 포켓 요약집을 한번도 보지도 못해서 긴장이 되었는데 기출이라도 한번 다 풀어봤으니 다음 차수에서 합격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쳤는데... 답안 제출하고 합격안내가 떴을 때는 정말 기출풀이에서도 맞지 못한 점수라서 소리지를 뻔 했습니다.
83.33점...
한번도 80점을 넘어본 적도 없었고 70점을 넘은 것도 몇 번 없어서 실전에서 이 점수는 저에게 선물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다음 실기도 다산에듀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사실 시험치기도 전에 미리 실기준비를 학원등록해서 주변에서 미친놈이라고 한소리 듣긴 했는데 정말 덕분에 무모한 결정을 신의 한수로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25-02-04 08:51:19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실기 시험도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5-02-10 22:45:49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다가오는 실기에서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잘 해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