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이번 2회차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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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때는 회로이론 과락나와서 불합격했는데 회로이론을 엄청 많이 공부한 덕분인지

100점으로 만회 했네여..운도 좀 따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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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문제도 많이 보고 가긴했는데 CBT는 복불복인지라 전 6문제 정도 나온거 같네여.

시험문제 보자 마자 자기학 1번이 완전 새로운 유형이어서 붙들고 있다가는 다 그르칠거 같아서 언능

자신있었던 전기설비 과목으로 넘어가서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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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회로이론-전력공학-전기기기-자기학 순으로 문제 풀이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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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학은 정말 신유형이 많아서 엄청 애를 먹고... 마지막까지 제발 과락만 나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운이 좋았던지

점수가 괜찮게 나왔네여..

자기학이 정말 어려웠고.. 전기기기 또한 까다로왔던 같습니다. 나머지 3과목은 신유형이 있긴 했지만 이론에 기반한

문제들이라 충분히 생각하면 풀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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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학관련하여 모든 공식은 정말 구구단처럼 외웠는데 그 공식들이 정말 쓸모가 없을 정도로 문제가 어려웠던거

같아여. 문제에 대해서 접근방법이나 유형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지금 생각해도 참 진땀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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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은 7개년정도만 기출 돌려도 되겠지만...자기학과 전기기기는 정말 더 많이 기출을 접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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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비전공자, 50대초반, 하루공부양은 최소 7시간..주말에는 15시간정도 한거 같습니다.

기본서는 총 3회독에 영상 2회독에 기본서로 복습겸 1회독(단원별 문제 다 풀어봤구여)했습니다.

강사님은 최종인 원장님꺼를 베이스로 들으면서 이재현 원장님꺼도 같이 봤습니다.

문제풀이 하면서는 남민수 강사님의 요약본 과목별로 다 프린트해서 옆에 두고 틈틈히 계속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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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때는 무슨 깡인지 기출문제 하나도 안풀고 이론과 단원별 문제만 보고 시험 쳤고... 결과적으로 회로이론 과락

나와서 낙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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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알고... 1회 낙방 후 기출은 2025 1회 복원 2개, 2회 복원 2개, 나머지 기출은 2024~2019년

까지 봤습니다. 총 3회독 했구여..7~8개년 정도 본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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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랑 2회 2번의 시험을 보면서 느낀점은 기출문제만 달달 외우면서 풀기에는 너무 양이 많기에 이론도 어느정도

공부를 하시는게 다양한 문제에 대응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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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어느정도 해두고 기출을 푸시면 그동안 어려웠던 것들이 나름 체계적으로 정리도 되고 문제를 접할때 더 유연

하고 상황대처에 능하게 되는 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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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더운 여름시작인데..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시고..저 또한 실기 합격을 위해서 다시 한번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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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종인 원장님, 이재현 원장님, 남민수 강사님 이하 다산에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실기때도 강사님들 믿고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