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전공

유사 전공자이지만 공부한지 40년이 넘은터라 사실 비전공자에 가까움.

공부방법

이재현원장님 이론 동영상 완독, 각 강의마다 내용 정리.

1년간 이론 공부만 함.

이론서만 최소 3~5회 정독

회로이론/자동제어는 2-3주만에 완료

자기학: 1달 반

전기기기: 2달 정도

전력공학: 2달 정도

설비규정: 최소 3달(제일 고통스러웠음, 기억력이 좋지 않아 과락만 면하자는 심정으로 공부)

문제는 머리가 그전처럼 팽팽 돌아가지 않고 어제 공부한 것 오늘 보면 잊어버려 이론정리한 노트와 동영상 반복 반복

한 6월부터 기출문제 들어 갔는데 1개년 1회 (100문제) 푸는데 하루가 지나도 다 못 풀음 그것마저 점수는 50정 정도 나와 충격 먹음.

문제 못 풀때마다 이론강의노트 및 동영상 참고 했으니 이론서 최소 20번은 봤다고 봄

2010년부터 2014년 기출문제 거의 2.7회독(시간이 없어 3회 완료 못함). 마지막 1주일 쯤되니 기출문제 평균 85~95점 나옴.

오늘 9월 1일 시험을 봤는데 서너문제는 아에 못 풀고 90점은 넘겠다 생각 했는데 의외로 많이 틀렸음. 찬찬히 시험을 리뷰하면 몇 개 정도는 더 건졌겠지만 화면의 문제에 어디였는지 찾기가 힘들어 포기하고 제출 클릭.

제가 공부하는 스타일이 예를 들면 패러데이, 가우스를 공부할 때 그 사람들 일대기 같은 거 뒤져가며 어떻게 그런 위대한 발견을 했는지 뒷조사까지 하는 아주 피곤하게 삽니다.

이론서는 전공/비전공자분은 1회 정독 필수 다음에 기출문제 들어가면서 모르는 것은 해설을 보고 그래도 이해가 않되면 해당이론 동영상 재수강하시고 그때 강의노트에 추가변경하면 정리되어가는 느낌이 듧니다.

저는 남는 시간이 많아 할일이 없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한 것이지만 저처럼 하지 마세요. 시간만 축 납니다.

그리고 이재현 원장님 동영상을 봤는데 명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