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일을 하면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안전과 일상생활에서 전기를 빼고 논할수 없어서

전기기능사 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필기는 전병칠 원장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3번씩 듣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1회 필기시험을 치렀는데  시간이 2주밖에 없어서 

기출문제 위주로 준비를 했는데 

50점으로 불합격 되었는데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 후 강의를 들었는데 들을수록 어려워서

가을에 시험을 볼까 하다가 

그러면 잊어먹을것 같아서 

2회때 마저 보기로 했습니다

이때는 기본서 문제를 보고나서 기출문제를 보았습니다

이 방법이 효과가 있었는지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 마저 시험을 본것이 잘한것 같습니다 

그 후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시험을 병행하면서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을 몇번 떨어졌습니다 

그 동안 다산 하고는 날짜와 주차문제로 연이 안되다가 

이번에 분당에서 주말반 3일짜리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실습도 중요하지만 

제어판을 집에서 연습해보고 싶었습니다 

시험볼때 나사를 드릴로 한번에 푸는 스타일인데 

이것이 부족하면  전선 넣을때 드릴로 다시풀고 조여주어야 합니다 

집에서 드릴로 나사를 풀고 조이는 실습을 하고 싶어서 

실습강사님께 말씀드렸는데 안되었습니다 

그러다 한주 지나고 다음주말에 공구대여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러 갔다가 천하나 본부장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배려해 주셨습니다

자리로 돌아와 실습을 하는데 저는  못봤지만 들었습니다

본부장님이 잠시 오셔서 강사님께 저의 상황을 이야기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그 날이 3일실습 마지막날 이었습니다 

실습이 끝나고 다음날 집에서 드릴로 나사를 푸는데

드릴에 적합한 회전속도를 발견했습니다

참고로 제 드릴은 아임삭인데 저에게는 4에 놓고 풀고

7로 조이는 것이 좋았습니다

3일 교육인데 새 제품으로 교육을 받고 

하루 지나서 다음 주말전에 공구대여 관련해서

문자가 와서 다산방식에 감사드리며

천하나 본부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P.S

같이 교육을 받은분중에

전에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시험을 치신분이 계셨는데 

이곳에서는 시험치고 수험자가 해제를 안한다고 합니다 

4시간반 시험치고 해제까지 할려면 힘들죠 

다산 다른곳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다산 분당센터의 장점 같습니다 

다산의 발전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