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러분 용기를 내 보십시오(저는 58년생 지방대학 경영학전공)

퇴직후에는 돈 그만벌고 지인들과 모임하면서 재미있게 지내고 싶은 생각이었읍니다

제주도가서 올레길 완주하고, 카메라들고 사진도 찍어러 다니고,~~ 골프치고, ~~ 즐겁게 지내다가

막상 퇴직을 앞두시점에 현실을 파악하게 됨(국민연금+개인연금+기타수입약간) 최저생활 수준으로 살아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벌자 하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누가 에너지 관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최저임금으로 취직 시켜준다해서 그어려운 기술서를 보고 실기시험(3번 째 합격)통과 

퇴직 후 공공건물 관리소장(최저임금 + 20만)으로 제2의 직장생활 시작~~4년 4개월

처음엔 재미 있었지만 차츰 불만이 생기기시작할  무렵 동료들의 권유로 에너지관리기사에 도전 1년 반을 매달려서 합격하고~

직장도 옮겨 기계설비성능점검업에 뛰어 들어 처음엔 힘 들었지만 차츰 적응되고 급여도 제법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계설비성능점검차 많은 건물을 방문 점검하면서 여러종류의 기술인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다보니 자격증 중에는 전기 자격증이 단연 대장이다는 것을 알고 고민 끝에 재 도전 시작하였습니다.

혼자서 공부하여 필기 시험 3회 실패(35점, 42점, 37점) 포기하려다 도움을 받아보고자 이리 저리 알아 보다가

다산을 알게되고 대구 성서에 있는 다산학원 등록(2024년 5월) 수강하면서 용어를 이해하고 전기지식이 조금씩 늘어가면서 객관식 문제를 이해하게되고 기출 반복 풀이

2025년 1차 필기 시험 68점~~

하면된다는 자신감 뿜~ 뿜~

그때 용어를 쉽게 설명해주고 원리를 설명해주신 학원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 합니다

혼자할 때 이해안되는 용어, 원리를 알게되면서 자연스럽게 2차도 다산과 인연.

실기시험은 25년 1회는 회사업무가 바빠 미응시, 2회는 41점(생각보다 많이 나왔음)

10년치를 4회독하고 55점을 목표로 3회에 응시했는데 공부했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73점이나 받았습니다. (사실은 중지가 휘도록 풀고 또 풀었습니다)

모두 다산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용어가 이해안될때는 전병칠 선생님 강의를 반복 ~~~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 차근 설명해주시는 최종인강사님

실기문제풀이는 대한민국 단연 최고 이재현강사님

대구에까지 특강오신 젊음의 피 남민수 강사님

그외 모든 강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산만 믿고 하다보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아들들한테도 젊을때 자격증 공부하라고 권유 하게되었고~

저한테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저한테 선물하게 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