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25년 3월경에 전기공부를 처음 시작해서

2025년 2회 전기기사 시험을 동회차로 합격하였고, 이번 2025년 3회 전기공사기사 시험을 또 동회차로 합격한 비전공자 수강생입니다.

제가 비록 전기분야에 있어서 비전공자이고, 사정상 학업에서 손을 놓은지 꽤 되었음에도

다산에듀를 통해서 공부한 덕분에 비교적 짧은 기간, 좋은 성적으로 전기 쌍기사를 취득할 수 있었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다른 다산에듀 수강생분들에게도 저 또한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각각의 시험에서 동회차로 합격할 수 있었던 공부방법과 두 번의 시험을 치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 및

각각의 시험을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공부의 방향성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글의 내용에 앞서 제가 다산에듀 수강생분들에게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자격증과 관련하여 에듀윌, 해커스 등 다양한 인터넷 강의 사이트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산에듀를 찾아 선택하신 것은

이미 해당 선택 하나만으로,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 자격증 합격에 보다 가까워졌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단순히 제가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를 동회차로 합격했고, 마침 제가 공부한 인터넷 강의 사이트가 다산에듀였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제가 위와 같이 에듀윌, 해커스 등보다 다산에듀를 고평가하는 이유는 바로

많은 기출문제 제공과 단답 모음집 그리고 현존하는 대형 인터넷 강의 사이트 중 유일하게 전기특화 강의 사이트라는 점입니다.

이렇게만 들으면, 단순히 문제 수가 많아서? 단답을 따로 모아줘서? 전기 강사님이 많아서? 이게 뭐 별거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생각 외로 오밀조밀 따져보면 해당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가 다산에듀를 제외하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제가 다산에듀만의 장점으로 제시한 3가지를 각각 간단하게 살펴보면

첫 번째, 많은 기출문제 제공

다산에듀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필기 15개년, 실기 25개년의 기출문제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에듀윌의 경우는 필기 7개년, 실기 20개년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해커스의 경우는 필기 6개년, 실기 7개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제공해주는 기출의 개년 수만 단적으로 보아도 차이가 확연하게 나는 것이 보이죠?

심지어 1개년당 3회차씩 포함되어 있으니, 필기의 경우는 1개년당 총 300문제, 각 과목당 60문제, 실기의 경우는 1개년당 약 60문제

각 강의 사이트가 수강생들에게 제공하는 문제 개수로 따지고 들어가면 그 차이는 더 심합니다.

물론 에듀윌의 경우는, 필기 7개년에 자체제작 3개년 모의고사를 제공하고

해커스의 경우는, 강의를 또 수강할 경우 필기 자체제작 모의고사를 제공은 하는데

이렇게 구성을 해도 다산에듀에서 그냥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기출문제 양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다산에듀 역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기출문제를 다 학습하고 난 이후에도 수강생이 추가적인 학습을 원한다면

에듀윌과 해커스처럼 다산에듀 자체제작 혹은 랜덤구성 모의고사를 다산패스를 통해서 따로 판매하고 있으며

실기의 경우, 에듀윌과 해커스는 수강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자료가 끝인 것에 반해

다산에듀는 매 회차 실기시험이 끝나고 복원이 완료되면 해당 회차 문제를 바로바로 다산패스 혹은 PDF교재를 통해서 학습할 수 있게 제공해주고 있고

일반적으로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KEC 정리, 시험 전 핵심을 한번더 잡고 갈 수 있도록 만든 오고초려 강의

시험 직전에 마지막으로 강사님들이 짚어주시는 예측문제 라이브인 전야제까지 제공해주고 있는 등 차별점마저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본구성은 기본구성대로 다산에듀가 뛰어나고, 추가로 제공해주는 자료 역시 압도적으로 다산에듀가 독보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공받는 문제의 수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합격하고, 제공받는 문제의 수가 적다고 해서 반드시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체 수강생을 놓고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경험해본 문제의 유형이 다양한 수강생이 그렇지 못한 수강생보다

상대적으로 합격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두 번째, 단답 모음집 / 단답 포켓 요약집

전기(공사)기사 실기시험의 경우는 시험문제 구성이 '계산문제'와 '단답문제'로 구성되어 출제되는데

계산문제의 경우는, 기출문제를 1회독 해보시면 매 회차마다 문제의 유형과 형태가 거의 유사하여 자연스럽게 숙달이 가능한 것에 반해

단답문제의 경우는, 출제되는 문제가 대부분 매 회차마다 거의 달라서 기출문제 1회독을 끝낸 이후에도

단답문제에 숙달되기 위해서는 따로 개인적인 반복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말했듯이 매 회차마다 문제의 유형과 형태가 거의 유사하여 자연스럽게 숙달되는 계산문제와 달리

매 회차마다 출제되는 문제가 거의 제각각인 단답문제를 숙달하기 위해서는 전체 기출문제를 2회독, 3회독을 해주거나

이러한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진다면 매 회차에 출제되었던 단답 문제들을 개인적으로 정리하여 학습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강생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이 단답 모음집입니다.

이러한 실기시험 문제 구성으로 인하여, 현재 말하고자 하는 단답 모음집이라는 것은 합격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시험 체계를 의식하여 수강생들에게 단답 모음집을 만들어 제공하는 강의 사이트가 다산에듀를 제외하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조금 어이가 없죠?

심지어 다산에듀에서 제공하는 단답 모음집의 경우는 단순하게 실기시험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들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전기(공사)기사에서 출제되었던 모든 단답문제 + 전기(공사)산업기사에서 출제되었던 단답문제 중 비중이 있는 단답문제

+ 25개년보다 더 이전에 출제되었던 단답문제 중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단답문제 + 다산에듀 자체제작 단단문제까지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형성되며

단답 모음집이 중요한 것은 알겠으나, 모든 답답을 외우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수강생에게는

해당 단답 모음집이 아닌, 비교적 빈출로 출제되는 단답문제들만 모아 놓은 단답 포켓 요약집도 따로 판매해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시간이 넉넉해서 가능하면 효율보다는 한번에 합격하기 원한다 하시면 이론서에서 제공해주는 단답 모음집을 활용하시면 되고

내가 직장 혹은 다른 일을 병행해서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을 원한다 하시면 단답 포켓 요약집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산에듀에서 제공해주는 해당 단답 모음집 및 단답 포켓 요약집이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유로, 다른 장점들보다도 다산에듀가 타 강의 사이트보다 월등해질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전기 특화 강사님들의 구성

아마 강의 사이트를 선택하실 때 일반적으로 고려하시는 점들이

합격생을 많이 배출해서 인터넷상 해당 강의 사이트 인지도가 높은지? 수강료가 얼마나 되는지? 교재와 강의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정도일텐데

한가지 더 중요하게 고려해보면 좋을 점이 있다면, 저는 해당 강의 사이트에서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님들이 누구인가? 라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어느 강의 사이트에 어느 유명한 강사님이 있는가도 해당되겠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그런 유명세 이전에 원초적으로 머릿수가 둘인 집단과 머릿수가 수십인 집단이 어떤 목적에 도달하려고 할 때를 두고 비교해본다면

평균적으로, 당연히 머릿수가 많은 집단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당 목적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당연한 사실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수강생들이 강의 사이트를 선택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강의 사이트가 유명해서? 수강료가 저렴해서? 강사님이 유명해서? 다 아니죠, 바로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볼 때 다산에듀는 전기 자격증을 합격시키기 위해서 구성된 전기 전담 강사님들이 매우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를 공부하면서 지나쳐갔던 다산에듀 강사님들만

최종인 강사님, 이재현 강사님, 남민수 강사님, 송건웅 강사님, 권동성 강사님, 오은서 강사님으로 6명이나 되고

심지어 그 안에서 젊은 세대, 새로운 출제경향에 빠르게 적응해서 합격 답안을 만들어내고 있는 인원이 전체 구성원의 절반 이상입니다.

이러한 다산에듀의 전기 강사진을 두고 타 강의 사이트 강사진과 비교를 해보자면

강사님의 숫자는 에듀윌의 경우는 3명, 해커스의 경우는 2명이며

그마저도 매 회차마다 출제경향이 급변하였던 2025년처럼, 변화에 발 맞추기 위한 젊은세대 강사진의 유무를 본다면

에듀윌과 해커스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단순히 수강생들을 전기 자격증에 합격시키기 위해서 머리를 싸매는 인원 수로도 다산에듀가 월등히 많으며

유일하게 다수의 젊은세대 전기 강사님들을 보유하고 있는 강의 사이트마저도 다산에듀가 유일합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면, 3가지 장점 모두 비교를 넘어서 다산에듀만 가진 유일한 점들이라는 것을 볼 때

다산에듀를 선택해서 학습하는 것이 모르긴 몰라도 타 강의 사이트와는 차별점이 분명히 있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자격증 합격을 중점으로 이야기하는 글에서 굳이 경제적인 측면까지 논할 필요는 없지만, 해당부분도 간단하게만 짚어보면

다산에듀, 에듀윌, 해커스 모두 비전공자 혹은 초시생들을 두고 누구나 합격할 수 있게 구성한 강의 커리큘럼임을 강조하는데요

사실 비전공자 혹은 초시생들의 입장에서 해당 강의 사이트가 진짜로 우리들의 수준에 맞춰서 강의를 해주는지, 나에게 잘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직접 강의를 구매해서 들어보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에듀윌과 해커스는 교재 자체는 비교적 조금 저렴하게 구성한 것으로 보여지나

해당 강의 사이트에서 강의를 진지하게 들어보려고 하면, 필기와 실기를 각각 수강하는 것은 금전적으로 너무 비효율적이라 거부감이 생겨

어쩔 수 없이 한번에, 1회 시험날까지 혹은 반년 혹은 1년 단위로 필기와 실기를 합쳐 수십만원의 결제를 진행햐아하는 부담이 있는데

다산에듀의 경우는, 필기+실기가 합쳐진 구성으로 구매할 필요없이, 필기 책 1권만 구매해도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심지어 수강기간까지 2년으로

비전공자 혹은 초시생들에게 부담을 주지고 않고

한번 전기가 본인에게 맞는지 2만원 혹은 3만원 정도만 써서 맛만 먼저 봐볼 수 있게 교재와 강의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그마저도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수강생이 있다고 한다면

해당 교재와 강의를 PDF교재 혹은 다산E북 전자책으로 더더 저렴하게 1만원대로 체험해보는 것도 가능하게 제공해주기까지 있습니다.

앞서 한번 결론지었지만, 경제적인 측면까지 포함해서 고려해보아도 다산에듀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고

제가 다산에듀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시험 합격에 보다 가까워졌다고 말한 이유가 이해가 가시겠죠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다산에듀를 선택하신 수강생분들에게

한번 전기(공사)기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으면 짧게는 반년, 길게는 1년 동안 공부를 해야 할 텐데

다산에듀를 고른 선택은 잘한 선택이고, 이대로 다산에듀 강사님들을 믿고 강의를 따라가면 합격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는게

제가 그렇게 생각한 근거를 조금 자세하게 말씀드리다 보니 서론이 조금 길어졌는데요.

서론이 길었던 만큼 전기(공사)기사 학습법 소개에 대해서는 결론부터 말씀드겠습니다.

제가 경험적으로 볼 때

전기기사의 경우는, 개념과 계산문제 풀이 위주의 학습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단답 모음집을 서브로 공부해주는 느낌으로 학습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전기공사기사의 경우는, 개념과 계산문제 풀이가 일정수준 갖춰졌다고 한다면, 나머지 시간은 단답 모음집을 위주로 공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당시에 공부했던 자료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사진은 제가 공부할 당시 실기시험을 치기 일주일 전에 완성한 제 학습 노트 최종본으로 순서대로 '전체' '개념+문제풀이' '단답 모음집' 의 사진으로

위 3장은 전기기사 실기를 공부할 때 만들었던 것 / 아래 3장은 전기공사기사 실기를 공부할 때 만들었던 것인데요

각 노트에 표시한 띠지의 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기기사의 경우에는 '개념+문제풀이' 노트에, 그리고 전기공사기사의 경우는 '단답 모음집' 노트에

상대적으로 많은 띠지 표시와 내부 필기가 빼곡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메인과 서브를 구분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별거 없이 실제 각각의 시험 출제경향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전기기사를 처음 공부할 때는 저도 데이터가 없었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기출문제를 다 풀어서 파악했다고 한들

막상 내가 응시한 회차의 시험에서 유형이 완전히 달라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걱정까지 했던지라

저는 전기기사 실기를 준비할 때, 기출 문제풀이를 통해서 기출 계산문제는 다 풀 수 있었던 수준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 계산문제는 뒤로 제쳐두고

앞선 이유에서 단답문제를 한 문제라도 덜 놓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출 유형이 계산문제 위주로 많이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단답 모음집에 집중을 했었는데

실제로 252 전기기사 실기시험을 응시해서 치르고 나와보니 제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공부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계산문제를 공부하든, 단답문제를 공부하든 쓸데없는 공부라는게 어디 있겠냐만은

그럼에도 전기기사 실기시험 학습전략을 세울 때 비중을 나눠 공부를 하라고 조언한다면

제 경험적으로 전기기사의 경우는 단답문제보다는 계산문제를 확실하게 가져가려고 노력해보시는게 올바른 학습전략일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전기공사기사 실기시험 공부는 전기기사와 반대로 계산문제보다는 단답문제를 위주로 공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공사기사 실기를 공부할 때 저 같은 경우 바로 직전 회차에서 전기기사 실기를 공부했었기 때문에

전기공사기사 실기 역시 계산문제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전기공사기사 이론서를 공부할 때 계산문제와 관련해서 어떤식으로 문제가 출제될까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정리를 했었는데요

막상 전기공사기사 기출 문제집을 풀어보니, 전기공사기사 실기시험의 문제는 대부분 단답문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전기기사에서는 단답문제가 상식적인 수준이었다면, 전기공사기사에서는 계산문제가 상식적인 수준으로 출제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기공사기사에서 계산문제를 굳이 어렵게 내려고한다면 계산이 복잡해지기 보다는 견적에서 숫자를 크게 만들고, 조건을 복잡하게 붙여서

시험지에 풀이 과정을 써가는 과정에서 헷갈리게 만드는게 다인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에 말씀드린대로 상식적인 수준의 단답이 주를 이루었던 전기기사와 반대로

전기공사기사의 단답의 경우는 전기기사의 단답문제 수준보다 더 범위가 넓고 얕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면

전기기사의 단답문제의 경우는 어떤 것에 대한 특징을 작성하게 만드는 문제로, 단답문제이기는 하나 서술형에 가까운 문제가 주를 이룬다면

전기공사기사의 단답문제의 경우는 어떤 특징을 가진 장비의 이름이 무엇인지 혹은 설치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등

단답문제가 단어 위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각 시험에서 제가 사용했던 공부방법도 말씀드리면

전기기사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남민수 강사님이 집필한 나침판이라는 교재를 기반으로

기출 문제집을 풀이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개념이나 풀이 혹은 문제를 나침판 내 관련 내용이 적혀있는 페이지에 최대한 모아서 같이 기록하는 것으로

그렇게 기출 문제집 1회독이 끝난 이후에는 해당 내용들이 모두 나침판에 기록됐을 것이기 때문에

기출 문제집을 추가적으로 2회독, 3회독하지는 않고, 1회독으로 모든 정리를 끝마치고

남은 기간동안 나침판에 적은 모든 글을 안 보고도 술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암기해주었습니다.

단답 모음집의 경우도, 기출 문제집을 1회독 할 때 회차마다 나온 단답문제들이 다산에듀에서 제공해준 단답 모음집에 작성되어 있는지 확인 및 표시해주고

만약 기출 문제집에 나온 단답문제가 단답 모음집 안에 없다면 관련된 페이지에 해당 단답문제를 기록해주는 것으로

나침판에 기출 문제집에서 새롭게 알게된 개념과 풀이, 문제를 추가로 작성해주었던 것처럼

단답 모음집 역시 기출 문제집에만 있는 문제들을 추가로 작성해주었기 때문에

단답을 외우기 위해서 기출 문제집을 2회독, 3회독하지 않고, 기출 내 모든 답답문제를 담은 단답 모음집 하나만, 남은 기간동안 하루에 한번씩 정독해주었습니다.

전기공사기사의 경우는, 전기기사와 반대로

기본적으로 단답 모음집을 기반으로 기출 문제집을 풀이하면서 해당 문제가 단답 모음집에 작성되어 있는지를 표시하고

없다면 관련 내용이 있는 챕터에 추가 작성하는 것으로 추후 암기 노트로 사용하기 위한 작업을 해주었고

계산문제의 경우는 전기기사를 이미 한차례 치러본 입장이었기에 상식적인 선에서 풀리는 문제들

예를 들어 조명, 전력, 수변전설비 등과 관련한 계산문제들은, 기억을 상기시켜줄만한 기워드만 기록해두는 방식으로

이를테면 조명의 경우는 FUN=ADE와 실지수표, 전력의 경우는 루트3 VIcos, 수변전설비의 경우는 변성비(변압비, 변류비)와 조상설비(wce, 3wce2) 등으로 작성

그리고 전기공사에서 처음 등장한 문제라 단답 모음집에 작성하려고 했으나 문제와 같이 출제된 관련 그림이 핵심인 경우는 그림을 스크랩하는 방식으로 종합해

하나의 한글 파일로 프린트해서, 의미없는 복습이 아닌 나에게 필요한 알짜배기 문제와 키워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매번 복습할 때의 시간을 줄여주고, 복습의 효율을 높여주었습니다.

특히 해당 방법은 제가 사용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추천하는 방법인 이유가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전기공사기사의 경우는 문제의 범위가 넓고 깊이가 얕은 그런 문제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복습할 때 깊게 생각하면서 한문제 한문제 곱씹기 보다는

문제와 정답을 빠르게 매칭시켜주고, 핵심 키워드 위주로 복습해주는 것이 넓고 얕은 문제들을 커버하기에 굉장히 좋으며

마찬가지의 장점에서, 시험장에서 시험치기 전 잠시 복습하는 1시간에서 30분 그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문제들을 복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 모두 해당되는 내용인데

서론에서 다산에듀의 단답 모음집의 특징에 대해서 짧게 말씀드렸듯이

단답 모음집에는 전기기사 기출 단답문제 외에도 다양한 관련 단답문제들이 같이 수록되어 있는데

2025년부터 전기기사도 그렇고 전기공사기사도 그렇고 출제 경향이

타 전기 시험에서 출제된 적 있었던 문제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약간 변형시켜 가져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본인이 준비하는 전기 시험의 기출 단답문제 외에도 다산에듀가 넣어둔 타 전기 시험의 단답문제들도 공부하실 때 같이 외워두시면

분명 시험치실 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 시험에 나온 기출이 아닌 타 시험에 나온 기출까지 같이 챙겨가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이 계신다면

그럼에도 아예 버리고 넘어가기 보다는 정석 답안에서 조금만 변형시키면 외우기 쉬우면서도 충분히 부분점수를 받아갈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답 모음집에 있는 모든 단답을 다 정석대로 다 외워서 가져가기 부담스럽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가능하면 최대한 외워보려고 노력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제가 시험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과 알아두면 좋을 만한 내용 등에 대해서 정리하면서 후기를 끝마치겠습니다.

저는 전기기사를 처음 공부할 때 다음과 같이 교재를 구매하여 학습했습니다.

전기기사 자체를 공부하기 전에 전기라는 것 자체를 내가 이해는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전기기사를 공부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학습해둬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전기기사 필기 이론서와 함께 전기 기초 입문서를 구매하여 해당 입문서를 먼저 학습한 후 필기 이론서로 들어갔습니다.

아마 비전공자 혹은 초시생분들이 다산에듀를 통해서 전기 자격증에 입문할 때 하는 고민 중 하나가

필기 이론서도 기본 개념 내용일텐데 기초 입문서를 굳이 구매해서 공부해야 하나? 시간이 아깝지 않을까?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일텐데

제가 같은 비전공자이자 초시생이었던 입장에서 해당 고민에 대한 답변을 확실하게 정리해드리면

1. 나는 전기에 대해서 수학적, 과학적으로 아는 정보가 구체적으로 없다

2. 나는 행렬을 배운적이 없는 세대이거나, 잘 할 줄 모른다

3. 나는 공학용 계산기를 처음 사용해보거나, 능숙하게 다룰 수 없다

위 3가지 경우 중 스스로가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선택이 아니라 기초 입문서를 반드시 구매해서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학시절부터 전기기사가 어렵다는 말을 적잖게 들어왔던 세대인지라

처음부터 고민할 것도 없이 비전공자 초시생이면 당연히 바닥부터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기초 이론서부터 구매해서 학습한 것이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기초 입문서는 공부책 느낌보다 전기에서 사용하는 기초수학, 전기용어, 공학용 계산기 사용법 등을 담고 있는 정보책에 가깝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부담이 아니라고 한다면 학습에 대한 부담은 가지실  필요는 없고

본격적인 전기기사 공부에 들어가기에 앞서 스스로 현재 학습 수준과 전기 적성 등을 맛보기 해본다는 느낌으로 구매해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본 필기 이론서의 경우, 전기기사를 처음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저 또한 그러했듯이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많은 시간을 들여서 1회독을 끝마쳤더라도 어렴풋하게 윤곽만 잡힐 뿐 확실하게 개념이 잡히고, 기출 문제를 능숙하게 풀 능력은 많이 부족할 것입니다.

저 또한 1회독 후 시험 날짜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이 부족한 제 문제풀이 실력에 다소 혼란스러웠는데요

그래도 좌절하시보다는 이왕 시작한거 할 수 있는데까지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지금 개념도 완벽하게 머리에 안 들어와있으면, 어차피 기출 몇 개 더 풀고 시험장 가봐야 떨어질거라는 마음으로

기출 문제풀이를 잠시 내려놓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린지언정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2회독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1회독을 했던 것보다는 그래도 다소 전기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향상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2회독을 할 때는 1회독을 하면서 느꼈던 중요한 부분이나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개인 노트로 만들어 정리해주면서 2회독을 해주시면

분명히 1회독 때보다 비약적으로 성장하실 수 있으실 거고

노트 정리가 끝난 후 돌아보면 생각보다 전기기사 이론서의 핵심 내용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도 알게되실 겁니다.

여기서 개인 노트정리 팁을 몇가지 드리면

첫 번째, 노트의 페이지는, 제작이후 반복적으로 볼 생각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론서 대비 최대한 얇게 적은 페이지로 제작할 것

두 번째, 노트의 각 페이지에는 해당 챕터의 전체적인 윤곽을 한눈에 보기 위해서 한 페이지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작성할 것

이 두가지를 생각하면서 정리 노트를 작성하시면

이론서의 각 챕터마다 연결점과 연결성이 눈에 쉽게 보여서, 이해 혹은 암기의 능률이 빠르게 늘고

하나를 떠올려도 해당 개념과 연결된 다른 개념들까지 같이 연상이 되면서 몇 배로 학습을 하는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또 저 같은 경우는 2회독을 하며 정리 노트를 만든 이후, 해당 정리 노트를 여러번 복습을 통해서 전기기사를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2회독을 하며, 책에서 중요했던 부분, 내가 부족했던 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적고 보면서 정리하보니

저만의 정리 노트를 완성했을 때는 굳이 여러번 복습하지 않아도 기출 문제가 대부분 다 풀리는 경지에 도달했었습니다.

이렇듯 1회독 후 애매하게 학습한 것 같이 머리가 복잡하다면 제가 알려드린 노트 정리법을 활용해보시면 분명히 눈이 트이게 되는 순간이 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본기를 탄탄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기사 필기시험을 합격한 이후에는 곧바로 이어서 전기기사 실기시험에도 도전하였는데요.

전기기사 필기를 공부할 때는 내가 공부를 시작한 날부터 필기시험 날짜까지가 공부기간이어서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공부를 했던 것에 반해

전기기사 실기의 경우는 전기기사 필기시험 날짜부터 전기기사 실기시험 날짜까지가 내 공부 기간이 되는 것도 있고

전기기사 필기시험은 객관식인 것에 반해 전기기사 실기 시험은 주관식이기 때문에

공부의 양 이전에 답안 작성 하나하나가 정석적이고, 정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상대적으로 큰 압밥각을 느꼈고

막상 공부를 시작해보니 내용 자체도 전기기사 필기 내용의 연장선이 전기기사 실기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같은 전기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리에는 변함이 없으나

전기기사 필기에서는 배우지 않았던 개념 혹은 내용들이 전기기사 실기에 다수 등장해 혼란스러운 와중에

최종인 강사님의 45강 강의를 통해서 전체 교재를 정석으로 공부할 것인지, 남민수 강사님의 23강 강의를 통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것인지

복잡해 보이는 문제 혹은 빈출이 아닌 문제들까지 모두 챙겨서 가져가는게 맞을지, 빈출 문제들 위주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맞을지

강의를 다 들은 이후 이론이 부족한데 그럼에도 기출 문제를 풀어야 하는게 맞을지, 필기 때처럼 이론을 한번더 복습하는게 맞을지 등

저도 당시에 짧은 2달의 기간 동안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전기기사 실기시험을 준비했었는데

해당 부분은 아무래도 개인의 학습방법과 취향, 방향성 등에 따라 각자 고민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빠르게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252 전기기사를 끝맽음 한 후에는 곧바로 253 전기공사기사에 도전하였는데요.

252 전기기사 시험을 합격한다면, 한국산업인력공단 정책상 261 전기공사기사 필기시험에서 면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당시 저에게는 과목 면제보다는 시간적인 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이 되기도 했고

전기기사 합격으로 전기공사기사 시험 과목을 면제를 해주는 이유가 내용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라면

면제를 받지 않고 내 실력을 믿고 한번더 시험에 도전해도 충분히 필기 시험을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261 전기공사기사가 아닌 253 전기공사기사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전기공사기사 교재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구매하여 학습하였는데요.

전기공사기사 필기의 경우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기기사 필기와 중복되는 과목이 존재하기 때문에

교재의 구성이 전기기사 교재에서, 전기자기학을 빼고, 전기응용 및 공사재료를 더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전기기사 필기 교재들에 더해 전기응용 및 공사재료에 대한 이론서와 기출 문제집만 추가로 구매해주어 사용하였고

전기공사기사 실기의 경우는 전기기사 시험 이후 심적인 여유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조금 부담감을 줄여보고자 PDF 교재를 구매해 사용해보았습니다.

전기공사기사의 경우는, 아무래도 전기기사를 합격한 분들이 공기업 가점 혹은 전기직으로 나아갈 때 진로확장을 위해서 많이들 준비하는 자격증이기도 하고

심지어 중복과목이 전기기사와 4과목이나 되기 때문에 많이들 방심하고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시험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당시에 이러한 마음가짐과 더불어 전기기사 당시 2회독을 하면서 정리 노트까지 만들어둔 상황이었기에

특히 객관식이기까지 한 전기공사기사 필기시험을 준비할 당시에는 많이 여유를 가지고 늘어지며 공부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절대로 방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모든게 처음이었기에 알지 못하였는데, 막상 전기공사기사 필기시험을 쳐보니

전기응용 및 공사재료 부분은 전기공사기사만의 과목이니 논외로 치고

전기기사와 중복 과목에 해당하는, 전기설비 및 기술기준 부분이 중복률이 매우 낮았습니다.

물론 CBT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가 랜덤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명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전기기기, 전력공학의 경우는

모두 과학적으로 정립된 사실 혹은 현재 사회적으로 통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 체계에 대해서 다루는 과목들이기 때문에

문제를 바꿔서 출제할래야 할 수도 없고, 문제를 바꿔 출제한다고 해도 수치적인 변동이 있을 뿐 내용적인 측면이 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전기설비 및 기술기준은  전기시설의 법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보니

규정이 변화하거나 혹은 중요하게 중점적으로 다루는 부분이 다소 변경 혹은 확장되면

문제에 출제되는 내용이 나머지 과목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변화하기 쉽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그러한 부분 때문인지 아니면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가 각각 바라보는 전기설비 및 기술기준의 중요한 부분이 달라서 그랬던 것인지

저의 경우는 20문제 중 10문제 이상이 다 처음보는 문제였고, 문제를 떠나서 개념 자체를 처음보는 내용들로 도배되어 있었어서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전기기사 공부 이후에 전기공사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강생분이 계신다면 특히 전기설비 및 기술기준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해에 새로 집필된 이론서 혹은 문제집을 사용하시고, 시험장에서 문제를 받아보기 전까지 방심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기공사기사 실기를 공부할 때 역시 전기기사 실기 때와는 다소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요.

앞에서도 말씀드렸 듯이 전기공사기사 실기의 경우는 전기기사 실기보다 다소 쉽고, 범위가 넓고 얕은 내용들을 다룬다고 했던 만큼

처음에 이론서를 통해서 전기공사기사 실기를 공부할 때는

전기기사 실기를 공부하듯이 시험에서 나올법한 계산, 이론 등을 위주로 학습하시기 보다는

감지기 종류, 수신기 종류, 견적 % 등 단편적인 단답들이 시험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론 공부를 해주시면

이론서를 다 끝내고 기출 문제풀이에 들어갈 때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저는 앞에서 보여드린 사진처럼 전기기사는 이론과 기출을 모두 종이교재로 공부했고

전기공사기사는 이론은 PDF교재로, 기출은 다산패스를 통해서 공부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종이교재와 PDF교재를 통해서 학습을 하게되면 1년 단위로 기출 문제집을 개정해서 제공해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만약 공부를 할 때 매 회차 새로운 시험 문제들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싶고, 가장 최신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싶으신 분이 계신다면

PC로는 학습이 불가능하고, 핸드폰 또는 태블릿으로만 학습이 가능한 단점이 있지만 해당 조건에 아무 거부감이나 부담이 없다면

다산패스를 활용하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당시 제가 253 전기공사기사 실기 시험을 치고 나온 이후 3일 정도 지난 시점에서 발견한 것인데

다산패스에서 253 시험 문제를 복원하여 실시간으로 수강생분들이 풀어볼 수 있게 업로드를 해놓아주셨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분이 계셨다면

이것도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공부방식을 찾고 지금 지원하는 자격증 시험 꼭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252 전기기사, 253 전기공사기사를 각각 동회차로 합격한 비전공자 수강생의 합격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전기(공사)기사 시험 준비중이신 많은 다산에듀 수강생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