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필기 생초보/50대/100일/93점/다산오리지널교재

작성일: 2026-06-13 00:46:08

1. 시작 동기

-경어는 생략합니다.-


2025년 12월 중순 경 너튜브 과학영상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전병칠님을 알게되었다.

형광등 갈아 끼우는 것 외에는 교류가 뭔지도 모르는 50대 청년인 제가..

찐초보전기를 재미있게 듣다가 전병칠님의 달콤한 유혹에 속아 전기기능사 입문하게 되었다.

해볼까 망설이다 기능사 시험 2주를 앞두고 전병칠님 기능사 강의 3회독후에 합격하였고, 

곧바로 다산에듀성남모란점에 주말 실기강의접수를 하였다.



2. 전기기사 교재 구매와 공부 시작


학원에서 얻은 정보로 큐넷에 정보검색을 하여 기사시험을 볼 수 있음을 안 직후,

바로 다산에듀 전기기사 필기 오리지널을 구매하여 2026. 2. 14일에 책을 수령하고, 

정확히 100일간 공부한 후 2026.5.24일에 시험을 치른 후 93점으로 합격하였다.

물론 중간에 기능사실기도 합격하였다.



3. 강의와 공부방법


책을 잠깐 혼자 보다가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로 어려워서 독학 하는 것은 포기하고,

최종인 원장님 강의로 시작을 하여, 기본기를 다지고자 했다.

 그 다음에 남민수 강사님, 그리고 이재현 원장님 강의를 참고하여 천천히 해 나갔다.


와~~~

정말 뭘 공부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공부했는지도 돌아서면 잊어버렸다.

'이게 뭐지?' 하는 생각에 자꾸 전병칠님이 떠올랐다.

'속았구나!!' 그 달콤한 유혹에....


공부에 손 놓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막막했다.

포기라는 단어가 내내 머리속을 흔들어 놓았다.

그래도 포기 할 수는 없었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꾸준히 보았다.



3. 슬럼프


한 달 반 정도 지났을 쯤

머리가 하루종일 멍 했다. 

아무리 책을 봐도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고,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던것도 마구 틀렸다.

슬럼프가 찾아온 것이다.

밤 늦게 까지 마구 달렸지만.. 너무 마음만 앞서서 뇌가 탈이 난 모양이었다.

머리가 공부를 거부하는 것 같았다.

변압기 전압변동률부분을 3일동안 못 넘기고 있었다.


더이상 안될 것 같아 3일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아버렸다.


다행히도 좀 나아졌고, 무리하지 않고 조금 공부하고 쉬고, 또 공부하고, 쉬고..

충분히 쉬어가면서 계속 나아갔다.



4. 회독 방법 및 기간


- 회로이론 11일(2026.2.14~2026.2.24)

- 제어공학 4일(2.24~2.27 /회로 2회독 병행)

-전기자기학 12일(2.28~3.11 / 회로2회독 및 제어공학2회독 병행)

-전기기기 11일(3.11~3.21 / 앞 세과목 2 회독 병행 )

- 전력공학 6일(강의 수강만함 3.24~3.29)

- 전기설비기준(3월이 지나도록 책을 펼쳐보지 못함, 4월에 남민수강사 강의로 중요부분 체크만 해놓음)


이런식으로 하니 4월이 끝나갈 쯤 3~4회독씩은 한 것 같았다.

물론 문제도 풀었지만 2번정도만 푼 것 같다.



5. 시험 막달 5월


시험 24일을 앞두고 

이재현 원장님의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했다.

남은 시간에는 5과목 설비기술기준 밑줄 그어놓은 것 위주로 꾸준히 읽어 나갔다.


시험을 앞두고 자신감이라고는 

올라오지 않았다.

그저 묵묵히 이재현원장님 문제풀이만 계속했다.

이해 안되는 건 답을 외웠다.



6. 시험 및 결과


1과목 전기자기학이 어려워서

81번 설비기술기준으로 바로 넘어가서 풀었더니, 

이상하게 모르는 문제가 없었다.


61번 회로이론으로 와서 풀었고.. 역순으로 내려가서 전기자기학을 마지막에 풀었다.

시험 전략을 잘 짠것 같았다.


결과는 93점 합격!!

설비기술기준, 전력공학 100점

전기기기 95

전기자기학 90

회로이론 80



7. 마치며


포기하지 않으면 다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2차도 무척 생소하다.

1차 공부하던 때 슬럼프가 오려고도 하나...

쉬어가면서 포기만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정진하고 있다.


다산에듀 전병칠대표님, 최종인원장님, 이재현원장님, 남민수강사님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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