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사필기 26년 전기기능사 4회 필기합격 후기
작성자 이현준 · 작성일 · 분류 기능사필기
별로 공부랑 친하지 않고 독하게 파고들 끈기도 없는지라 최대한 시험일정을 뒤로 미루고 시험시간대도 늦게 배정했습니다.
26년 4회 기출문제도 여기서 다뤄줄 것이니 그해 마지막까지 나온 문제들을 끝까지 보면 최대한 날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얕은 꾀를 낸 것이죠.
그리고 오늘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네요.
전 기출문제 풀이도 많이 하기 싫어서 25년, 26년 총 8회 기출만 반복해 풀었고 이론이해와 문제풀이를 병행하려 애썼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험을 본 순간 멘붕이 왔네요. 왜 한번도 안본 문제가 1번부터 나오는 거니...
솔직히 출제자들의 악의가 느껴졌습니다. 문제 방향성이 갑자기 달라졌다는 게 느껴졌거든요.
26년도에 다루지 않던 부분을 갑자기 치고 들어와 내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이 꾀를 쓴 사람을 저격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대략 문제의 절반이 낯설었습니다. 결과는 61점 얼마였구요. 한두개만 더 틀려도 바이바이였네요.
3개월 정도 하루 2~3시간쯤 공부했는데 별로 집중력 있는 타입이 아닌지라 반쯤 딴생각하면서 어떻게든 머릴 쥐어짜 공부했습니다.
26년 4회 기출 강의 때 강사분께서 신규 문제라고 몇 개 집어주셨는데 오늘 제가 본 시험 문제가 복원된다면 진짜 절반은 다 신규 문제일 것 같아요.
출제자들 독하다 독해...
ex) 공부할 때 AI가 꽤 도움이 됩니다만 설명하는 논조가 강사분들과 결이 달라서 오히려 혼란만 올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가끔 틀리기까지 해서 조심히 사용하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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