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241p. 16번

이론에서 발전기 출력은 P=9.8*H*Q*효율이었습니다.

이 때 Q는 사용 유량으로 배웠습니다. 

문제에서 주어지길 '최대사용수량 = 20m/s'라 하였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연간 발전 전력량은 결국 평균 발전 전력량과 같겠구나' 하여 Q에 평균 사용수량이 대입되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풀이에선 그냥 최대사용수량을 넣은채로 풀이를 해놓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아도 연간 전력량을 구할 때 연중에 최대치를 대입하여 구한다면 그곳의 1년간 발전 사용량은 사실과 다르게 크게 뻥튀기? 될것입니다. (즉 질문의 핵심은 발전기 출력의 Q는 '최대 사용 유량'인가요?)

질문2.

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3상에서 P=루트3*V*I입니다.

원래 전력 공식은 P=V*I입니다. 

두 공식에 루트3의 차이가 있는 이유는 원래 전력공식 P=V*I에서 V가 '대지전압'이기 때문인가요?

그렇게 때문에 우리가 3상에서 전력을 구하시오 할 때 Y결선이든지 델타결선이든지 P=루트3*V*I라고 하는 건가요?

질문3.

단상 3선식이 왜 전선량을 절약할 수 있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3상은 당연히 상 3개에 각 상 마다 전선이 따로 달려있으니 3상보단 단산 3선식이 전선량을 절약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단상 2선식 vs 단상 3선식을 보면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단상 2선식의 가운데 '중성선'이 추가되어 단상 3선식이 되는 것이니 단상 2선식에 비해선 전선량은 절약이 안되는것 아닌가요?

결론적으로 단상 3선식은 어떤 결선 방식에 비해 전선량이 절약되는지 궁금합니다.

(이거 3번 째 같은 질문인데, 자꾸 전선량을 전력량으로 보시고 답변을 하시는 것인지; 전력량과 연관지어 답변을 해주시더군요.

제가 모르는 전선과 전력량의 관계가 있다면 그것도 언급해 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