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실기 정규반 문제 p297 72번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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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고 강의를 보다가 문득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p297 쪽 72번 문제를 보시면
어느 수용가에서 당초 역률(지상) 80[%] 로 60[kW] 의 부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로 역률 (지상) 60[%], 40[kW]의 부하를 증가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이 때 콘덴서로 합성 역률을 90[%] 로 개선시키는 필요한 용량은 몇 [kVA] 인가?
라는 문제입니다.
전반적인 문제는 콘덴서 용량을 구하는 평이한 문제인데요
항상 이런것 풀면서 느끼는게,
합성된 부하의 삼각형 즉, 유효전력과 무효전력 피상전력을 구해서
합성 역률로부터 tan(theta1)을 구하고 개선 후의 역률로 부터 구한 tan(theta2) 와의
차와 유효전력을 이용해서 콘덴서 용량을 구하는데요
위의 말을 요약하면
Qc = P(tan(theta1)-tan(theta2))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의점은 72번 문제에서는 이미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을 구했으므로
tan(theta1) 을 정확히 98.33/100 이라는 값으로 알 수 있습니다.
즉, 합성 후 역률을 구할 필요도 없으며 구하게 되면 오히려 계산값에서 오차가 발생합니다.
tan(theta1) = root(1-0.71^2)/0.71 = 0.99
바로 구해진 tan(theta1) = 0.98
결국 최종값도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요,
역률을 굳이 구해서 계산한다면 결과는 50.74[kV] 이고,
그렇지 않고 바로 tan(theta1) 을 이용해 구하면 49.9[kV] 입니다.
시험감독자의 입장에서 위의 두 전압 차는 계산 과정간에 발생할 수 있는
오차이므로 둘다 맞다고 봐 줄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무조건 역률을 구한 후에 게산되어야 하는것인가요?
1회 실기가 비교적 쉬웠는데 떨어져서 작은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하다보니
질문이 길어져버렸습니다.
둘러보니 하나하나 짚어주시는 부분 굉장히 보기 좋구요
저도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개
담당교수 ·
결론을 말씀드리면..교재에 있는 방법으로 푸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계산식에서 합성역률을 0.71이 아닌 0.713까지 나타내면
그렇게 계산되는 역률은 0.9833으로 바로 구해진 역률값과 같아집니다.
결론은 이렇게 푼 값과 저렇게 푼값이 같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재의 방법대로 풀 것입니다.
그렇다면, 혼자서 다른 방법으로 풀었을 때...혼자 이득 보는 경우보다 혼자 손해보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가능하지만..왠만하면 교재의 방법대로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