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합성수지관에는 경질전선관과 가요관이 있는데

    경질전선관은 토치 램프로 가열하여 구부려야 하는 PVC관을 말하며

    가요전선관은 스프랭 밴더로 구부리는 PE관이나, 밴더를 넣지 않고 구부리는 CD관이 있습니다.

    즉, 가요관과는 다른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 합성수지제 전선관은 PF, PE, CD 가 있습니다.

    둘은 다른것입니다.

    PF관은 내연성, 불연성, 난연성이 요구되는 노출 공사에서 PF관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싼 편으로 비교적 저렴한 CD관 및 PE관으로 대체하여 많이 사용합니다.

    PE관은 고주파에서 전기적 특성이 우수하고 PVC와 달리 가요성이 풍부하여 열 가열없이 스프링 밴더를 사용하여 구부릴 수 있습니다.

    CD관은 착색이 용이하여 5가지 색상으로 구분하여 사용되며 가요성이 풍부하여 열 가공이나 스프링 밴더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가공할 수 있어서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