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먼저, 철심의 포화란 철심에 감긴 코일에 전류가 흐르면 철심에는 자속이 흐르게 되는데

전류가 증가하면 자속도 증가하다가 어느 한도를 넘어서면 전류가 증가해도 자속이 증가할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정상적인 전류의 흐름은 1차 정상전류 > 철심 > 자속 발생 > 2차 전압 유기 > 2차 부하에 전류. 입니다.

그런데 변압기 또는 변류기 1차에 너무 큰 전류가 흘러 철심이 부분적으로 포화되는데,

포화되었다고 하는 것은 철심에 흐르는 자속의 한계를 넘었다는 의미이고,

자속의 변화가 없으면 dφ/dt = 0으로 유기되는 전압이 0이되면 변압기 또는 변류기 2차에 전류가 흐르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