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Q0.

동기발전기 병렬운전에서, 기전력의 주파수가 다르다는 것은 위상과 크기가 계속 달라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따라서, 기전력의 크기와 위상이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동기화전류, 수수전력, 동기화력이 발생합니다.

위상이 다른 경우에도, 동기화전류, 수수전력, 동기화력이 발생합니다.

Q1.

원동기 출력이 변화한다는 말은 회전자의 토크 및 속도가 변화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회전자의 기계적 위치가 달라지게 되고, 결국엔 유도된 기전력의 전기적 위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Q2.

네. 동기발전기 병렬운전에서 주파수 차이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회전수 변화 때문입니다.

동기발전기의 주파수는 f =P⋅N /120 공식으로 결정됩니다. (P: 극수, N: 회전수[rpm])

따라서, 회전수 N이 달라지면 주파수 f도 달라집니다.

이해에 도움 될 영상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