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민수 강사님, 이번에 강사님 강의 듣고 전기산업기사 필기 합격했습니다.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다름은 아니고, 필기를 합격했는데도 필기 문제를 들고 온 이유는 이번에 실기 대비로 "하끝KEC" 듣고 있다가 문득 궁금점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해당 문제 풀이는 이재현 원장님 문제풀이 인데요. 위에 사진에서 보시면 단상 2선식이고, 선이 2개인 점을 감안하여 L값을 구할 때 곱하기 2를 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끝내는 KEC PDF 파일에 관련한 내용중에 보면

이러한 해당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필기한 내용과 수록된 내용을 확인해보면 위에 문제와 다르게 전류를 구하는 문제이지만,

위에 내용을 결국 정리해보면 3상에서는 3상 3선식이든, 4선식이든 최대 누설 전류를 구할 때, 전선의 갯수와 상관없이 1선당을 기준으로 계산하지 않습니까?

과거 필기 공부에서도 3상에서는 "전력"(피상, 유효, 뮤효) 파트를 제외하면 그 이외의 값을 구할 땐 전부 다 1선을 기준으로 구한다고 배웠는데요.

어째서, 단상에서는 위에 24년 3회차 28번 문제처럼 L을 구할때도 선의 갯수를 고려하며, 최대 누설 전류를 구할 때도 단상 2선식인지 3선식인지

전선의 갯수를 고려해주어 전류값을 도출하는 건가요?

왜 단상과 3상이 이런 차이를 보이는 것인지 모르겠어서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