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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실기
선로손실
- 작성자
- 이귀매
- 작성일
- 2025-09-30 22:23:29
- No.
- 183346
- 교재명
- 실기기출2권
- 페이지
- 380
- 번호/내용
- 문제15번
- 강사명
- 이재현
급전선에 흐르는 전류를 구할때는 역률이 다르니 무효분 유효분을 나누어 계산하는거는 잘 알겠습니다.
허나 소문제 2번에서는 선로손실 구할때 왜 10임페어, 20인페어를 유효분 무효분을 나누어 대입하지 않고 그냥 대입하는 것인가요?
kcl에 의해서 급전선에 48.63이 흐른다면 나가는 전류도 43.63암페어가 되어야할텐데 유효 무효를 나누지 않고 그냥 대입하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급전선에 흐르는 전류는 서로 다른 역률을 가지는 부하에 해당되는 전류가
동시에 흐르므로 유효분과 무효분을 구분하였습니다.
소문제 2번은 전력손실에 관련된 것으로, 말그대로 선에서 발생하는 손실이며,
다음과 같이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① 송전점으로부터 B점까지의 전력손실
② B점부터 A점까지의 전력손실
③ B점부터 C점까지의 전력손실
따라서 여기에 흐르는 전력손실을 계산할 때는 각 부분에 흐르는 전류를 이용하여 전력손실을 계산하며,
저항에는 전체 전류분이 모두 흐릅니다.
유효전력, 무효전력과는 다른 개념이며
저항에서 소비되는 전력은 유효전력,
리액턴스에서 소비되는 전력은 무효전력입니다.
반면, 저항과 리액턴스에 흐르는 전류는 그 선에 흐르는 전체 전류가 흐릅니다.
이는 유효분, 무효분 따로 나누어져 저항으로 가거나 리액턴스로 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