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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실기
전체 선로손실
- 작성자
- minsu
- 작성일
- 2025-10-22 20:00:22
- No.
- 184548
- 교재명
- 전기기사실기
- 페이지
- 380
- 번호/내용
- 2019년도 1회 15번
- 강사명
- 이재현
전체 선로손실을 구할때 송전점에서 B 점까지 전류는 왜 유효분만을 계산하지않나요??
A에서 부하측
B에서 부하측
C에서 부하측 전부 유효분만 가지고 3I^2R 해서 계산하는데
왜 송전선측은 무효분까지 고려된 값으로 계산되는지 이해가안됩니다
A,B,C 에서 부하측 처럼 송전선에서 B점까지도 유효분만 더한값으로 (10+16+18=44A) 로 계산하는게 틀린건가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급전선에 흐르는 전류는 서로 다른 역률을 가지는 부하에 해당되는 전류가
"동시에" 흐르므로 유효분과 무효분을 구분하였습니다.
소문제 2번은 전력손실에 관련된 것으로, 말그대로 선에서 발생하는 손실이며,
다음과 같이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① 송전점으로부터 B점까지의 전력손실
② B점부터 A점까지의 전력손실
③ B점부터 C점까지의 전력손실
따라서 여기에 흐르는 전력손실을 계산할 때는 각 부분에 흐르는 전류를 이용하여 전력손실을 계산하며,
선로저항에는 전체 전류분이 모두 흐르며, 현재 유효분만 고려한 것이 아닙니다.
A쪽 부하의 전체전류 10A를 이용하여 3Ia²Ra를 계산했고,
C쪽 부하의 전체전류 20A를 이용하여 3Ic²Rc를 계산했습니다.
저항과 리액턴스에 흐르는 전류는 그 선에 흐르는 전체 전류가 흐릅니다.
이는 유효분, 무효분 따로 나누어져 저항으로 가거나 리액턴스로 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