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극이 없는 직류기에서 브러시를 부하에 따라 이동시키는 이유로
정류 개선이 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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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극에 유무 상관 없이 정류 개선을 위해 브러시를 이동해도 되는지
그리고
브러시를 이동함으로써 3번 보기인 전기자 반작용의 감자분력을 없애기 위한다 가 왜 틀린지 궁금합니다.
2026-06-24 08:50:07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보극의 핵심 역할이 바로 브러시를 옮기지 않고도 전기자 반작용을 상쇄하고 정류를 돕는 것입니다.
브러시 이동은 어디까지나 보극이 없을 때 쓰는 차선책입니다.
브러시를 이동하면 오히려 감자작용이 새로 생기거나 늘어납니다.
부하가 걸려 중성축이 이동했을 때,
브러시를 그에 맞춰 이동시키면(발전기는 회전 방향, 전동기는 반대 방향) 정류는 좋아집니다.
하지만 브러시를 이동하는 순간, 전기자 자속의 방향이 뒤틀리면서 주자속을 깎아먹는 교차 자화 작용 성분의 일부가 감자 작용 성분으로 변하게 됩니다.
즉, 브러시 이동은 정류 개선을 위해 감자분력이 커지는 손해를 감수하고 행하는 조치이므로
"감자분력을 없애기 위한다"는 정반대의 설명이 되어 오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