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공사필기 기사필기 187페이지 8번

작성자 김한규 · 작성일 · 분류 기사/공사필기

아주 근본적인 질문드립니다.

직류에서 초등학교 때 배우는 꼬마전구 회로를 생각하면 추상적인 개념인 전류 즉 전하의 흐름을 쉽게 그려 볼 수 있습니다. +에서 시작해서 -로 폐회로를 한바퀴 돌았을 때 전위가 0으로 된다고 보면 되니까요. 즉 전선 두 가닥을 하나는 supply 나머지 하나는 return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단상 2선식의 한 선 당 공급전력이 1/2VI인데, 교류회로도 단상 2선식 이라 하면 하나는 공급 나머지 하나는 회귀로 보아서 한 선 당 공급전력은 그냥 VI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틀린 건 알지만, 교류회로에서 전하들이 일을 하는 원리를 모르겠습니다. 1초에 60 번을+에서 -로 교번 한다면 굿이 2가닥이 필요한가요? 한 가닥만 있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전하(전위라는 에너지를 가진 정전기)가 전기 회로를 돌면서 에너지(전위)를 소비하고 다시 기준 점으로 돌아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전류는 전하의 흐름이라고 했으니, 발전소에서 출발한 전하는 수용가에 도착해서 일을 하고 돌아오는 것 아닌가요?

유치한 질문이 될 수도 있지문, 오히려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네요...답답해서...  

답변 1개

담당교수 ·

안녕하세요 김한규님.

질문1.
교류든 직류이든 하나의 폐회로가 구성이 되어야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전선은 공급 또는 리턴의 개념이 아닌 그저 통로일 뿐입니다.
1선당 공급전력을 구하는 것은 전체전력을 사용하는 전선의 가닥수로 나눈것 뿐입니다.

질문2.
전선에는 무수히 많은 전하가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하나의 전하가 들어오면 당구공을 밀어내는것과 같이 반대쪽의 하나의 전하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연속적으로 부하에는 전하가 이동하게 되어 일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