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공사필기 자화곡선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crispybird · 작성일 · 분류 기사/공사필기

교재명
2019 전기자기학
페이지
142
번호/내용
자화곡선

자화곡선의 그래프에서

자기포화 이전에 투자율이 점차 증가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자속밀도 = 투자율 X 자계의 세기'인데 투자율이 1보다 한참 작은 수니까

자계의 세기의 증가분보다

자계의 세기의 증가에 따른 자속밀도의 증가분이 한참 작을 것이기 때문에

자기포화 이전에도 자계의 세기를 증가시키면 자속밀도가 그보다 한참 작게 증가해서

투자율 (즉, 자속밀도/자계의 세기)은 점차 감소할 거 같습니다.

답변 1개

운영교수 ·

안녕하세요 황재희님

비투자율은
반자성체의 경우 1보다 조금 작고
상자성체의 경우 1보다 조금 크며,
강자성체의 경우 1보다 매우 큽니다.

강자성체의 경우
외부 자계에 전혀 노출되지 않았을 때의 자속밀도는 0이지만
자계가 처음 가해지기 시작하여 점차 강도가 커지면
이에 대응하는 자속밀도도 점차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가해지는 자계의 크기가 Hmax 이상으로 커져도
강자성체 내부의 자속밀도는 포화되어 Bmax 로 일정하게 되며,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자계를 다시 줄여 0으로 만들어도,
이에 대응하는 자속밀도는 0이 되지 않고 Br 이라는 값을 갖게 되어 실제 자석과 같은 성질을 띄게 됩니다.

이처럼 초기 자화단계를 거친 다음에는
외부에서 가해지는 자계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매질 내의 자속밀도의 변화는
히스테리시스 로프 곡선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자속밀도는 자계에 비해 지연되는 현상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