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60세/남) 전기기능사 필기 합격(60세, 비전공자)
작성자 : 한주석      작성일 : 2022-07-03 14:32:43      No : 3446

저는 올해 만59(6.30 퇴직)며 비전공자로 ‘22년도 전기기능사 3회 시험에 85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수험생에게 작은 동기부여가 될까하는 마음에 저의 합격수기를 요약해 올립니다.

 

가장 먼저 어떤 시험이던 한 번에 합격하겠다는 강력한 정신무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절실한 마음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 다음 자신만의 시험대비 공부전략을 짜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의 기능사 시험대비 공부전략을 공개합니다.

 

저는 올해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코로나 상황이라 온라인 강의로 공부하기로 결정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산에듀 전병칠 강사님 강의를 접하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 강사님이 동 강의를 3회독하면 된다는 말에 저도 같이 3회독하였습니다.

 

이후 강의 교재만 3회 정도 다시 보았습니다. 문제 위주로 공부하면서 문제도

최초에는 모든 문제를 풀었지만 이후  형광펜으로 문제의 등급을 표시하면서 안풀리는 문제를 집중 공략하였습니다.

 

그 다음 다산에듀

초코파이 특강(22년도 2) 2. 필수예상문제 3. 헷갈리기 쉬운 문제 베스트 50

4. 2020년도 기출문제 등을 구매해 23회 정도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 때에도 최초에는 모든 문제를 풀고 그 다음에는 형광펜으로 문제의 등급을 표시하면서 안풀리는 문제 위주로 집중 공략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시험공부 중 개념이 이해가 잘 안되거나 풀리지 않는 문제를 즉시

다산에듀 공부방에 온라인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 방법이 저에게는 매우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해가 안되던 개념이나 문제가 이해가 되면 유사 문제 및 개념을 이해하는데 포괄적으로 적용이 가능했습니다.

 

이어 실전에 대비해 다산에듀 CBT 실전모의고사를 구매해 13회를 풀었습니다.

13회 평균 87점 이상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니까 여러번 본 문제는 수 초안에 답이 보였습니다.

 

앞서 적은 수험대비를 마치고 드디어 6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시험 개시가 되어 시험 화면이 열리고 첫 문제를 보았는데 첫 문제부터 헷갈리었습니다. 잔뜩 긴장한 채 두 번째 문제를 보니 바로 답이 보였습니다. 이어지는 문제들이 계속 쉽게 풀리는 듯 하였습니다. 60문제를 모두 풀고나니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저는 퇴실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활용해 60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검산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5개 정도의 헷갈리는 문제를 명확하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마치니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시험결과 확인을 위해 버튼을 누르니 ‘85점 합격메시지가 모니터에 뜨는 것을 보고 매우 짜릿함을 느꼈씁니다.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좋은 강의와 위에 기술한 여러 가지 교재와 문제집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다산 공부방을 통해 질문한 것에 대해 신속하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전병칠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이 세상에 공짜로 합격하는 시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시험공부에

저 마다의 공부방식이 있습니다. 혹시 저의 공부방법이 공부방법이 동기부여가 되셨다면 전기기능사 시험에 대하여는 저의 공부방식을 활용하셔도 큰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아무쪼록 최선을 다하셔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실기공부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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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교수 2022-07-18 13:32:32 안녕하세요, 회원님

    작성해주신 글에서 그동안 해오셨던 노력들이 잘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노고 많으셨고,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실기시험에서도 잘 해내실 터이니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쭉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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