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질문방 (소방설비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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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 소방원론 | 페이지 | p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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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내용 | 불연성 물질, 가연성 물질, 발연성 물질 | 강사명 |
소방원론 위험물 p48~p52에 나와있는
불연성, 조연성, 가연성들의
기본용어를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간략 명료하게 정의 가능 할까요?
가령 질산염이 포함된 제1류 위험물을
연소를 도와주는 조연성 물질로 정의 하는데
요번에 레바논에서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 물질이 질산암모늄으로 질산염 종류인데
그 폭발의 주역을 연소를 도와주는 조연성 물질로 정의하니 조연성이란 단어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제6류 위험물인 질산은
교재에서는 불연성 물질이라 하고 위키피디아 에서는 발연성 물질로 정의 하니
불연성과 발연성은 정 반대의 뜻으로 이해하게 되어 헷갈립니다.
또 다른 제6류 위험물인 과산화수소는
진공 상태인 우주에서 로켓의 액체연료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역시 교재에는 불연성 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추진체의 연료로 사용되는 물질을 불연성물질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질문 요약) 과산화수소는 제6류 위험물로 "불연성 물질이지만 강산화제이다"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 물질 자체는 불에 타지 않는 물질이지만 산소공급 능력이 뛰어나 다른 물질이 강하게 연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질이다"라고 이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과산화수소는 로켓의 액체연료로 사용되는 물질이라고 하니,
헷갈리게 됩니다. 어떻게 불연성 물질이 액체연료가 될 수 있으며, 산화제라면 무엇인가를 산화시켜야 하는데
진공상태의 우주공간에는 산화시킬 물질이 없으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질문만 답해 주시면 전체적으로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