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 동기전동기의 경우 고정자와 회전자가 서로의 인력으로 따라간다고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고정자와 회전자의 속도가 일정하다면 고정자의 N극과 회전자의 S극이 약간의 차이를 두고 같은속도로 회전해도 문제가 없나요?

2. 유도 전동기의 경우 회전자의 회전자계가 고정자보다 먼저 회전하고  그에따른 자속의 변화량으로 인해 고정자가 회전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자속의 변화량이 지속적으로 주어질려면 동기기처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회전자의 운전속도를 변화시켜주어야 하지 않나요? 그렇게되야 자속의 변화량이 있어 회전자에 유기기전력이 발생하니까요.
 그런데 그럴경우 전동기의 속도가 들쭉날쭉한 상태가 되어 매우 불안정하게 되지 않나요?

공부중에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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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17-06-02 11:36:06 안녕하세요 김두인님.
  
  @ 동기전동기
  3상 교류에 의하여 고정자에서 회전자계가 발생하게 되고, 회전자 또한 N극 S극의 자계가 존재합니다.
  즉, 2개의 자계가 존재하며 회전자는 고정자의 회전자계를 쫓게 되므로 동일한 속도가 되게 됩니다.
  
  @ 유도전동기
  3상 교류에 의하여 고장자에 회전자계가 발생하고,
  고정자에서의 자속이 회전자에 쇄교하게 되면서, 유도기전력이 생기고, 이에 따른 전류에 의하여
  고정자의 자계와 전류에 의한 회전자가 회전을 하게 됩니다.
  이때, 아라고의 원판 원리와 같이 유도 전동기 또한 회전자계의 회전을 따라가게 되는데.
  s 만큼의 슬립이 있으므로 그만큼 속도가 뒤쳐지게 됩니다.
  
  자속이 변화라는 것은 3상회전자계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쇄교자속은 변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