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받은 답변으로 어느정도 이해가 간 것 같습니다. 

공부중 궁금증이 생겨 추가로 질문 드립니다. 

1. 1/(1+ε1) * 1/(1+ε2) 식이 어떻게 해서 나오는 지는 유도를 했는데 간소화를 통해 (1-ε12)가 되는 것은 그냥받아들이면 되는 것일까요??

2. 현재 진상이라고 하셨는데 2차측 부하의 경우는 지상이지만 3차측 부하의 진상 성분이 커서 전체적으로 진상이고, 1차측도 진상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풀 때는 각각의 부하가 아닌 전원측의진상,지상 상태를 보고판단하면 될까요?

3. ε12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는데 1,2차측을 고려한 전압변동률 느낌인가요?

4. 진상 지상을 떠나서 최종적으로 구한 ε12가 -4.423%이고 음수 이기때문에 무부하 단자 전압보다 부하 시 단자전압이 크기 때문에 (1+0.04423)을 곱한다고  이해하면 맞을까요? ((1-0.04423)을 곱하면 무부하가 더 크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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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23-06-16 09:58:19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네, 그러셔도 괜찮습니다.
  
  2. 부하를 보고 전원은 판단하시는게 순서가 맞습니다.
  해당 문제역시도 2차는 지상, 3차는 진상이며 3차 진상성분이 2차 지상성분보다 더 크기 때문에
  1차도 부하의 성분에 맞춰 진상을 공급하는 것 입니다.
  
  3. 네, 맞습니다. 1차측과 2차측에 전압 변동률이 없다면 정확히 전압비(권수비)에 맞아 떨어지겠지만,
  변동률이 발생하면 정격 전압비(권수비)로 계산한 값과 차이가 생기고 그 차이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4.네, 맞습니다. 진상성분때는 단자전압이 오히려 더 상승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