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와 같이 역률이 1로 개선되면 부하에 걸리게 되는 부하용량이 25KW로 증가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왜 역률은 증가했는데 부하용량은 20KW로 고정시켜서 전류를 구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즉, 역률이 개선되면 피상전력이 유효전력과 동일하게 되므로 부하용량은 25KW로 바뀌고 전류를 구할때 전력에 25KW가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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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교수 2024-03-28 09:41:18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진상 콘덴서를 설치하게 되면 기존에 역률이 0.8인 부하의 무효전력이 상쇄하지만 유효전력을 동일하게 됩니다.
  
  따라서, 역률이 1로 되었을 때 부하의 유효전력은 동일하게 20[kW]가 되며,
  
  만약, 역률을 개선하고 최대로 공급한다면이라는 조건이 나오게 된다면 감소한 무효전력만큼 이것이 유효전력 여유분이 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지만 , 해당 문제의 경우 이를 고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