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복권 발전기 설명에서 V= E-IaRa-IsRs에서 델타 E와 델타e(E에서 마이너스 되는 부분)를 비교하여 과,평,부족복권을 구분지었습니다. 정확히 같은 논리로 직권 발전기에서도 구분 지어야 하는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V = E-I(Ra+Rs). 직권발전기에도 부하전류가 증가 시 E= K x 자속쇄교 x N에서 자속쇄교가 늘어나니 E도 증가하고, I(Ra+Rs)도 증가하니 비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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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교수 2024-04-17 09:09:50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논리로 적용이 되는 것이 맞으나
  복권발전기는 기본적으로 분권계자가 주 계자, 직권계자가 보조 계자를 맡고 있습니다.
  즉, 부하전류의 증가에 따라 직권계자(보조계자)에서 발생하는 자속의 증가량이
  단순히 직권 발전기랑 비교하였을 때 비교적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직권발전기의 경우 부하전류가 증가함에 따라 자속의 증가량이 훨씬 커 유기기전력의 증가하게 되고
  전류에 의한 전압강하의 증가량보다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복권 발전기의 경우 직권계자의 자속 증가량이 상대적으로 직권발전기와 비교하였을 때 적기 때문에
  전체 자속 변화에 따른 유기기전력의 증가량이 떨어져 전류의 증가에 의한 전압강하에 따라 3가지로 분류를 하는 것입니다.
  
  해당 내용의 경우 전기기사 학습 수준에 벗어나 수록이 되지 않았으며 위 내용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