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재를 기준으로 공부하다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읍니다, 다시 인터넷을 찾아보면 교재와는 다른 뜻으로 설명이 되고 잇어 로렌츠의 힘 관련 문의드립니다

> 교재의 설명으론 이해를 못하여 인터넷찾아보니 전혀 다른 뜻으로 대부분 기술되잇읍니다,,,  교재에는 5) 전자에 작용하는 힘(로렌츠의 힘) -"전계내에 잇던 전하가 평

   등 자계 안에 놓여져 원운동을 할 조건" 이다로  기술되잇어 인터넷찾아보니 "전하를 띤 물체가 전자기장 안에서 받는 힘" 이다 라고 되어 잇읍니다 - 이부분은 쉽

   게 이해가 갑니다, 그림 6-25 를 보면서 어떻게 학습을 해야 할지 전혀 감히 오질않아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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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공천상의1 2024-07-04 20:19:12 필기합격후 실기공부중인 수험생인데요
  너무 진지하게 공부하시는 모습에 안타까워 남겨요
  
  일단 교재의 내용 : 5) 전자에 작용하는 힘(로렌츠의 힘) -"전계내에 잇던 전하가 평등 자계 안에 놓여져 원운동을 할 조건"이 맞구요
  인터넷에 기술된 "전하를 띤 물체가 전자기장 안에서 받는 힘"도 똑같은 말 같아요...
  
  전계내의 전하나
  전하가 전기장내에 나 똑같은 말 같아요...
  
  강사님이 다른 강의에서 특히 KEC 기출문제에서 자주 쓰시는 방법인데
  무슨 말이 무엇을 수식하는가? 중요 단어 체크하시고
  무엇이 동그라미에서 무엇을 화살표 표시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꺼예요
  
  6-25 그림은 굳이 이해하려 하실 필요 없으신것 같아요
  
  시험에 합격할려면 공식이 중요하지
  그 그림이 어떻고 그건 별로 안중요해요
  
  남민수 강사님이 속전속결 OT때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 남겨요
  외울건 외우고, 포기할건 과감하게 일단 책을 넘기고
  한번 보고, 두번보며 더 이해하려 도전해보라는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해요
  
  필기합격생이 안타까워서 남겨요
  외울건 외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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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ho 2024-07-05 10:47:24 답글 감사드립니다. 답글 주신분은 전공자 이신가요? 외우는것을 시도해보니 오늘외우면 다음날 까먹으니 잘안되네요,,, 하여 그림과 용어를 통하여 이해를 하려고 시도중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나는것 같아요,,,, 외우고는 싶지만 물리책을 통체로 외우는느낌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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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공천상의1 2024-07-05 11:28:28 일단 진짜 제딴에는 안타까움에 댓글 남겼는데
  좋게 받아들여주셔셔 감사합니다
  
  전 전기과는 커녕 공대는 구경도 못해본 문과대학 출신이여요
  문과로 대학나와서 사회생활하다보니
  전기를 배워야하는 상황이 와서
  다산에듀 통해 전기기능사 따고
  전기산업기사 필기합격하고 지금 실기 공부중이여요
  
  대놓고 앞담이지만
  제딴에는 뒷담이라 생각하고 말하면
  
  어느 강사분이 이해하라 이해하라 하시지만
  이해안되는걸 이해할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몰라지는 파트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외우는게 속편할 정도로요
  
  저한테는 충전전류, 충전용량공식이 그랬어요 이해할려고 하면 할수록 더 헷갈려지더라구요
  
  이해로 푼답시고 기초공식에서 유도해서 풀다보니 꼭 어느 구석에서 실수하더라구요...
  
  저도 몇일전에 필기합격해서 할말은 아니지만...네...
  
  참 전기가 너무 치사할 정도로 어려워서....
  어떤 파트는 문장채로 외워야 하고(예를 들어 동기발전기 병렬운전 조건)
  어떤 파트는 공식을 통채로 외워서 구분해야 하고( 자기학 구도체 전위, 전계, 평행전선 전위 전계, 대지와 1선간 걸리는 전위, 전계)
  
  참 할말 아니긴 하지만
  작성자분 합격하시라고
  작성자분을 위해
  총대 메고 말씀드리는 거여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도 겪었고,... 수많은 업계 선배님들이 그랬듯이
  공식은 무조건 외우고,
  누가봐도 중요해 보이는 텍스트도 외우셔요...
  
  이해는 암기를 쉽게 하기 위한 보조적 역할이라는 느낌이여요
  
  제가 굳이 작성자분에게 느닷없이 댓글 단 이유가
  저랑 비슷한 시기에 공부를 시작하셨는데
  공부방향을 못잡으신것 같아 댓글 남긴거여요
  
  공식은 그냥 외우셔요
  저도 정말 공식이 비슷해서 구분도 안되고 안외워져서
  매주 주말마다 빽뺵이도 하고
  핸드폰에 가장 안외워지는 공식 붙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못외운 공식, 안외워지는 공식 많아져서
  저만의 어려운 공식 핸드북이 되어져서
  
  출근, 퇴근떄마다, 뭔가 공부하기는 애매한 대기시간마다 그핸드북 보기도 하고
  
  네... 뺵뺵이도 하고, 읽으면 잘외워질까 싶어 수백 수천번씩 읽기도 하고 그랬어요
  
  제가 느끼기에 작성자분은 보통의 상황이시라면 지금 열심히 기출문제 푸시면서 빽뺵이하셔야 할 타이밍인데... 이해하시려는 모습에 안타까워서 댓글 남겼어요
  
  질문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여요 모르면 질문 하셔야죠
  그런데 제눈엔 작성자분이 지금 쯤이면 질문이 아니라
  도전하고(기출문제 풀고)
  노력하셔야 할 타이밍(빽빽이 하며 틀리는 문제 공식이나 답을 외우실 타이밍)
  이신데... 이해하시려 하셔셔 안타까움에 댓글 남겼어요....
  
  정말 저도 겪어서 할말 아니긴 하지만
  선배 수험생들이 그러했듯이
  외울건 외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