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가저항 구하는 것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1번)

(1번) 문제에서 등가저항은 a-b 단자에서 바라본 등가저항은 아래 식에 따라 9[옴]이 되는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3 x 6) / (3+6 )] + 7 = 9

 - 3[옴]과 6[옴]은 병렬연결

 - { 3[옴]과 6[옴]은 병렬연결 } 과  {7[옴]}은 직렬연결

a-b 단자에서 가장 먼 곳(전압원이 단락된 곳)을 기준으로 회로저항의 직병렬을 판단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2번)

(2번)문제에서도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아래와 같이 계산을 하였습니다

  ①  20[옴]과 40[옴] 병렬연결 : (20 x 40) / (20 + 40)

  ②  "①" 과 40[옴] 병렬연결 : (① x 40) / (① + 40)

하지만 해설에서는 아래와 같이 계산해주셨습니다

 ①  40[옴]과 40[옴] 병렬연결 : 20[옴]

 ② 20[옴]과 20[옴] 병렬연결 : 10[옴]

(질문사항)

a-b단자에서 바라보며 회로해석을 하라는 것이 

a-b 단자에서 제일 먼 곳(전압원이 단락된 곳)을 기준으로 저항의 직병렬 연결을 판단하라는게 맞는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이게 맞다면 (2)문제의 해설에서 회로해석이 제일 먼 곳부터가 아닌 40[옴]-40[옴] 간의 병렬연결을 먼저 합성한게 어떻게 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운영교수 2024-08-30 09:14:51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합성 저항 계산 시 바라본 곳에서 먼 곳부터 합성 저항을 계산해 주시면 됩니다.
  
  14번의 경우 노튼의 등가 저항 계산 시 회로 내 전압원은 단락, 전류원은 개방된 상태에서
  ab 단자에서 바라본 등가합성 저항을 계산해야 하며
  이때, 회로는 전압원이 단락되어 20[Ω],40[Ω], 40[Ω] 3개의 저항이 병렬연결한 것과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바라본 곳에서 가장 먼 곳인 20[Ω]과 40[Ω]을 먼저 병렬 합성해도 되며
  3개가 함께 병렬되었기 때문에 교재와 같이 계산하여도 결과는 동일합니다.
  
  서로 같은 40[Ω]을 병렬합성 하는 것이 계산하는데 있어 더욱 수월하기 때문에 진행했다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