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번에 질문하였는데 변압기가 2대있습니다. 1차측은 모두 같은방향으로 감겨져 있지만 2차측은 서로 반대측을 감겨졌습니다. 그런데 이때 만약 2차측에 동일한 저항의 부하가 연결 되어 있습니다. 이때 발생하는 기전력은 2차측에 흐르는 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자속이 보태줄수 있고 상쇄시킬수 있지 않습니까? 이것때문에 유기되는 기전력의 크기가 달라지나요? 아니면 위상차만 생기고 크기는 같나요? 입력은 교류 60 hz 220V 기준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2) 변압기 한대가 있습니다. 먼저 1차측에 의하여 발생된 자속이 2차측 코일에 쇄교하면서 유도기전력이 생기는 거잖아요? 거기에 예를들어 부하가 달린다면 2차측권선에 역시 전류가 흐르게되는것이고 이 발생되는 전류에 의하여 1차측에 권선의 전압 즉 입력전압측도 페러데이 렌츠의 법칙으로 인하여 자속의 방향에 ㅇ따라 감소하거나 증가하나요? 아니면 2차측에서 발생한 자속에 의한 1차측에 전압의 변화는 없나요?

 3) 강의에서 배운 변압기 부분에서의 공식은 상호인덕턴스에 의한 유도기전력값을 고려한 값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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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16-02-25 10:03:21 안녕하세요 정탁교님.
  
  질문1.
  2대의 변압기에서 권수비가 동일하고, 1차측 입력이 동일하면 기전력의 크기는 동일합니다.
  2차측 감긴 방향이 다르다면 두 변압기의 2차측 전압의 위상은 180도의 위상차가 발생합니다.
  
  질문2.
  변압기 1차측 여자전류에 의하여 자속이 발생하고 2차측에 자속이 쇄교하여 2차측 전압이 유기 됩니다.
  2차측에 부하를 연결하면 부하전류가 흐르고 이 부하전류에 의하여 자속은 증가하게 됩니다.
  이자속의 증가가 1차측에 영향을 주어 자속이 증가하는데 이 자속을 상쇄하기 위하여 1차측 전류가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1차측에 유기되는 전압은 변화가 없으며, 2차측에 부하전류가 증가하면 그에 상응하는
  1차측 전류가 증가할 뿐입니다.
  변압기가 이상적이라면 2차측의 부하전류에 상관없이 1차측 2차측 전압은 권수비로 결정이 됩니다.
  
  질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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