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k를 중심으로 PLC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출력 번호를 P40부터 시작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번호 매김의 기준은 M0처럼 상관없는 건가요? MC 나 SS 같은 것은 램프나 다른 출력들이나 입력 전원의 존재 여부에 따라 정해진 순서에 따라 번호가 매겨기는 건가요?

만약 그런 게 아니고 마음대로 해도 상관이 없다면 자동을 수동의 선행 번호 하는 것 또한 이용자 마음인가요?

만들어진 PLC를 본 적이 있는데 어떤 것은 처음부터 입력란을
p0이 아닌 p20으로 시작되어 있고 출력은 배운 대로 p40으로 되어 있던데 이것은 무슨 경우인가요?

PLC의 번호 매김 중에서 병렬연결된 두 개의 출력을 하나의 번호로 묶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그냥 PLC를 보았을 때 알기 어려운데 제삼자가 어떤 방식으로 남이 만든 PLC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출력이 병렬되어 있다해서 전부 하나로 묶어도 되는건가요?

시퀀스와 PLC를 같이 병행하며 보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건지 PLC 입력자가 따로 메모를 해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교재 5번 문제의 타이머에는 3초로 적혀있는데 PLC를 보면 TON T1 00050 으로 되어 있는데
 TON t1 00003이 맞는게 아닌가요?

 한 달 안에 시퀀스와 PLC를 숙지해놔야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는데 시퀀스 무료 강의는 이해한 상태에서 어떤 방식으로 배워나가며 잘 숙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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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18-04-06 10:09:08 안녕하세요, 박진환님.
  
  PLC의 출력 번호 배정방식은 기종마다 다르기 때문에,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는
  그 순서만 지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첫번째는 YL, 두번째는 GL 등으로 말입니다.
  만일 사용하는 기종이 XGB시리즈라면 P40, P41의 번호로 배정할 수 있으며
  이 번호는 기종에따라 다를 수 있으며 입력도 마찬가지 입니다.
  
  병렬연결된 두개의 출력을 하나로 연결하는 경우는 도면에 표기된 대로 작업하게 되며
  만일 이와같은 특수상황이 현장에서 시행된다면, 별도의 표기를 통하여 다른 작업자가
  이를 알 수 있도록 하여야합니다.
  
  타이머가 3초로 되었다면 TON T1 00030으로 표기되어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