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전압변동률과 전압강하는 비례관계는 맞으나,

정의 자체는 다릅니다.

전압변동률이라함은 부하에 걸려있는 단자전압을 비교하는 것인데,

부하가 달려있을때 단자전압과 부하가 달려있지 않은 무부하시에 단자전압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상부하에서는

송전단전압보다 수전단전압이 작게 됩니다.

하지만 진상부하에서는

송전단전압이 수전단전압보다 크게 됩니다.

1) 전압변동률

무부하단자전압은 전류가 0 이므로 송전단전압 자체가 무부하 단자전압이 됩니다.

부하가 걸려있는 부하 단자전압에서는

지상 부하라고 한다면 전압강하가 발생하여 무부하단자전압(송전전압)보다 작아지게 됩니다.

진상 부하라고 한다면 오히려 전압이 증가하여 무부하단자전압(송전전압)보다 크게 됩니다.

따라서 전압변동률이서는 +일때가 지상 부하가 됩니다.

2) 전압강하의 전체 값을 보면 지상부하에서는 +, 진상부하에서는 -가 맞습니다.

전압강하 식에서 지상부하시에는 마이너스라는 부분이 어떤 내용일까요?

재질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