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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실기
예제 계산 결과값 차이
- 작성자
- 정동현
- 작성일
- 2025-06-09 03:57:14
- No.
- 179162
- 교재명
- 나침판
- 페이지
- 9/86
- 번호/내용
- 9p 유형 3번, 콘덴서가 달린 경우 전압강하
- 강사명
- 남민수
안녕하세요 나침판 9페이지 유형 3번, 콘덴서가 달린 경우
3-3 전력용 콘덴서를 설치하기 전과 후의 전력손실을 구하시오
해당 지문 풀이에서 질문을 드립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전력손실은 스칼라로 구한다고 해서 풀이를 보면 각각 다음과 같이 전류값이 산출되어 있는데
설치 전 : 100A(AB) (B점 전류 50A) 50A(BC)
설치 후 : 82.46A(AB) (B점 전류 50A) 41.23A(BC)
처음에 설치 전 풀이를 볼 때는 100A - 50A = 50A로 맞아 떨어지길래
모든 지점의 '유효분 + j무효분'으로 표현되던 전류를 다 스칼라로 만들어서 연산했다고 생각했는데
설치 후 풀이를 보니 82.46A에서 B점 전류 50A를 빼면 32.46A이고
BC에 흐르는 전류인 40+j10을 스칼라로 바꾸면 41.23A가 나오길래
이거 전류가 전선을 지나면서 빠지는 식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유효분+j무효분'으로 표현되는 해당 지점에서 흐르는 전류 자체를 스칼라로 바꿔줘야 하는구나라는걸 알게 되었는데
설치 후 전자 (-50A)의 경우 뭔가 그렇게 하면 안 될거 같은 느낌은 알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왜 안 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두 경우의 차이가 뭔지를 알고 싶습니다.
각각 전로에 흐르는 전류들은 벡터적으로 계산합니다.
전력손실을 구할 때, "전류"값을 대입하는데 그때 전류 대입 시 크기값(스칼라)의 형태로 대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