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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사 궁금증

작성자
안현욱
작성일
2014-11-14 00:01:00
No.
25295
교재명
페이지
번호/내용
강사명
패러데이의 법칙에 관한 문제입니다.

전해질이나 전극이 어떤 것이라도 같은 전기량이면 항상 같은 화학당량의 물질을 석출한다가 참으로 나왔는데,

이게 정확히 무슨말인가요?

W = KIt = KQ 인데, Q가 같다고 하면, K에 따라 석출량이 바뀌는건데,
K는 전기화학당량으로서, 물질에 따라 정해지는 상수인데,

전기량이 같더라도, 화학당량에 따라 석출량이 변화하는 것 아닌가요?

COMMENTS

담당교수
2014-11-14 17:26:25
안녕하세요, 안현욱님.

두산백과사전의 내용을 복사하여 올립니다.

1g당량의 물질을 석출하는 데 필요한 전기량은 물질 종류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지닌다. 즉, 전기분해에 의해 분해되는 물질의 양은 전극의 형태나 물질의 종류, 농도 등과는 관계없이 그 물질의 원자론적 성질인 원자량과 원자가만으로 결정된다. 전기화학의 기초법칙일 뿐 아니라, 이것과 아보가드로의 법칙을 연결시키면 물질의 원자구조와 관련해서 전기량에도 최소 단위(기본전하량)가 존재한다. 1g당량의 물질을 석출시키는 전기량을 패러데이상수, 1C의 전기량에 의해 석출되는 물질의 양을 그 물질의 전기화학당량이라 한다. 단위전기량으로 1C(1C은 1A의 전류가 1초 동안에 운반하는 전기량:쿨롱)을 사용하면 석출량은 1g당량의 값을 패러데이상수 96,487C으로 나눈 값과 같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기화학당량 [electrochemical equivalent, 電氣化學當量]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