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서 처음 시작할때 막막했지만 최종인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말씀처럼 외울거는 외우고 이해할 것은 유도를 통해서 이해 했습니다

작년 7월 기능사 필기를 합격한 후에 8월달에 3차시험을 봤는데 55점 맞고 떨었졌습니다

공부한지 채 한달도 안된시점에 나온점수라서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1차 시험을 목표로 동영상 강의를 총 4회독 정도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시험 보기

한달전 부터 8년치 과년도랑 기본서에 있는 문제를 위주로 풀었구요

그래서 95 85 85 95 75 점 맞았습니다 어차피 60점만 넘기면 합격인 시험에

높은 점수를 목표로 해야될 이유는 없지만 전혀 관련없는 직종에서 10년이상 근무를

했던 저에게 이후에도 기사 자격증등의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 놓고 싶었습니다.

4회 째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때는 선생님이 이 때쯤 이말씀 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 때면 신기하기도 하고 항상 핸드폰에 저장해서 지하철이든 버스든

아니면 직장에서의 점심시간이든 수시로 듣다보니 항상 제 곁에 있다는 착각도 하고 살았네요ㅎㅎ

이제는 생님의 강의 익숙해져서 이번에 다산에듀에서 실기준비도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동차 합격을 목표로 또 저를 몰아 붙일 각오를 하고

시작하려합니다. 실기도 붙고 꼭 합격수기 다시 올리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