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작성자 : 삭제 작성일 : 2013-06-30 12:58:10 No : 1145
2012년 52회차 필기 시험 33개로 떨어짐.(한국**학원 다님)
이유: 문제와 기출 문제만 달달달 외우고 갔음.(기출문제 나오면 59~60문제 맞출정도로 외움) 하지만 기출에서 8문제 나옴
기출문제만 외우고 가면 반드시 떨어집니다.
2013년 53회 필기 시험 39개 합격(학원 안다니고 독학)
다산 필기 강의 5번 들음. 회사에서는 동영상이 안되므로 DVD로 가져가서 공부하고 독서실은 인터넷, 집에서는 USB로 많이 들음.
필기 이론은 기타 3개의 책과 학원을 다녀봐서 느낀것인데, 첫째 다산필기+동영상을 5회정도 보면 이해가 됩니다.(공식 외우기 쉽게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 다음 예문*책과, 다른학원책 같이 보면서 문제 변형 위주로 공부를 했으며, 공식으로 풀어보는 문제는 공식을 외우고 변형된 문제를 풀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기타 전기기사 필기 책을 한번 정도 보시면 합격이 쉬워집니다.
변형 문제 많고, 신규 문제와,기사관련 문제등 다방면으로 봐야 합니다.
2013년 53회 실기 준비(처음 도전, 1일차 시험) -다산학원 등록
실기 시험은 대비는 4월 27,28일 마지막주에 시작하여 5월 25일 시험 보기까지 한달 정도 실기시험에
대비하여 다산 학원에 다녔습니다. 전기 업무는 23년 정도 했으며, PLC는 여러 종류를 다를줄 아나
타임 차트를 가지고 프로그램 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타임차트를 보고 PLC 프로그램을 짜보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원장님께 타임 차트 보는 방법을 물어보고 조금씩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어렵더군요. 얼마나 안돼던지 PLC에 집중하다보니 생머리가아퍼 두통이 10여일간
지속되더군요. 그때는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주말은 충주에서 대전 학원으로 학원 주변에 숙소를 잡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PLC는 기본적인것 부터 52회 시험 프로그램을 이해 할려고 노력 했습니다.
시퀀스 전자는 많이 해본것이라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PLC가 저를 자유롭지 않게 하더군요. 항상 1시간이 넘게 프로그램을 하게되고
때론 PLC가 풀리지를 않더라고요. (학원 동생의 프로그램을 카피해서 연구 또 연구 내걸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 한것이 이번 시험에 합격하고자하는 마음은 간절하여, 반복 연습과 부족한 부분을 집중 하기로 마음 먹고
학원에서는 낮에는 전체적으로 PLC-전자-넘버링-제어판-배관-배선-접속-테스트를 반복하고
저녁에는 PLC에 집중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 PLC는 자기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면서
남이 짠 프로그램을 그대로 생각없이 쓰면 나중에 문제가 변형되면 난해지고 해결하지 못하고 멘붕에 빠집니다.
내 프로그램이 안되면 남의 프로그램을 가져다 연구해서 자기 프로그램에 접목 시켜서 짜다보면 변형 문제에
대응이 됩니다.(처음에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기만의 프로그램 하다보면, 어느새인가
빨라져 있습니다.)외우지 마시고 기본부터 이해 하십시요.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권장
그리고 처음 시험을 보는지라, 시험을 봐본사람의 마음(느낌)과 눈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학원내 소그룹 스터티팀을 만들었습니다. 한분은 3번의 경륜과 1분은 PLC를 잘하는
저는 시퀀스와 전자를 이렇게 구성하고 서로 힘을 불어 넣어주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갔습니다.
이점이 주효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같이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귀가 되고 눈이되고 느낌을 나누어서 전 한번도 시험을 본적이 없지만
현장에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세명 모두 합격
마지막 9회차 변형 문제를 놓고 이문제로 시험과 똑같이 한번 풀어보자. 이렇게 23일날 09시에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전날 PLC를 조금 들어다보고, 나머지 두분은 처음 본 느낌으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한분은 PLC에서 잘 안풀렸고 나머지 둘은 정상적으로 처리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한분은 PLC를 늦게 풀었지만 우리가 마지막 종료시간까지 마무리 할때 거의 다따라와서 무사히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분도 따라오느게 힘들었지만 넌 할수잇어 충분히 할수 있어 서로 격려를 하였습니다.
그분은 놀랍게도 마지막까지 투혼을 살려서 이루어 내더군여.
원장님의 마지막 채점 시간이 돌아오고 세명 모두 합격을 하더군요,
이렇게 소그룹 스터디를 한게 너무나 주효를 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13판정도 만들었고 회사(회사에는 저가 만들고 또 시험을 해서 그런지 정상동작하는지 판별이 잘 안됨. 반드시 제삼자가 봐주어야 합니다.)에서 6판정도 만들었지만 믿었던 시퀀스 제어판과 배선에서 한두개의 실수가 계속 나왔습니다.아마 동작은 3번 정도 된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그게 더큰 힘이 되었나 봅니다.
회사에는 이사람 저사람 눈치 보면서 전기 자재실에 뒤쪽 1m 옆으로 2M정도 공간에서 연습하는데
마음 졸여가면서 현장 일하면서 했습니다.
한번은 예상문제를 완작을 만들고 이번만은 잘되었겠지 하면서 원장님께 검수를 받았는데,...
하하하 또 보기 좋게 실패작 원장님 왈 해체 하십시요. 정말 힘이 빠지고 한동안 멍했습니다.
아니 내가 왜 이럴까. 지금 뭘하는것일까.하는 생각을 한참 동안 했습니다.
또 해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한참동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무엇인 문제인지. 스스로 되돌아보는 날이 되었습니다.아마도 시험 14일을 안둔 시점인것 같습니다.
결론은 나의 경력은 너무 믿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자만이었습니다.. 그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시점에 PLC는 많이 걱정했지만
1시간정도에 어떻게든 저만의 방법으로 풀어 냈으나, 시퀀스에서 계속 문제가 생기니 말입니다.
전기쟁이는 자기만의 고집이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지만 원장님의 강의 내용 및 작업 내용을 알려주면 대답은 네.하면서
실제로는 내맘되로 합니다. 이걸 버리지 못하면 안됩니다.
주의사항. 제어판 시퀀스 작업 할때는 집중하고 천천히 도면에 형광펜으로 색칠해 가면서 하십시요.
그러면 오결선 및 미결선 없습니다. 핀번호를 외우시기 바랍니다. 특히 14릴레이 접점(A,B)에 혼동 많음.
빨리 할려고 하면 반드시 실수 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반복 하다보면
엄청 빨라집니다. 처음부터 실수의 반복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옆에서 빨리하면 조급해져서 실수합니다.
그날 이후로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냉철한 판단을 하실줄 아는 원장님,
행동으로 우릴 생각할수 있게 해주신 결과 나의 잘못된 판단을 되집을 기회를 주신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16일부터 학원에서 죽치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전 일주일.가장 중요한 시기 입니다.
휴가를 내시고 학원에서 죽돌이가 되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4일정도는 예상 문제로 전체 완작을하십시요.
그리고 하루정도부족한 부분만 집중 탐구 작업하십시요.(예 시퀀스 약한사람 시퀀스 작업)
또 하루는 마지막 실제 시험본다는 생각으로 예상문제 집중하셔서 작업하세요. 많은 도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루는 조용히 쉬시면서 PLC 기초부터 카운터등 점검하시기바랍니다.
시험 당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고 PLC 예상문제 한번 풀어보시고 가시면 참 좋습니다."
동현님과 같이 또 한동생과 같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이제원 원장님께 PLC의 팁을 받고 열심히 한결과 처음으로 18일에 제작품이 제되로 동작을 하더군요. 그이후로 2번정도 성공 한번 실패
작업 공구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양손작업을 하시고 핸드드릴은 1300RPM이상 나오는걸로 사용하십시요. 스피드,힘좋음,세들박을때
왼손에 자석 밴드 착용하시면 비스 바로 박을수 있습니다. 핸드드릴을 권총처럼 차는 밸트 구매하시면 좋습니다.(사진아레첨부.)
새들 담는 보조가방도 있고 가위와 스트리퍼,PE 절단가위 넣고 작업하면 속도 죽입니다.
또 덕트 작업시 각도틀 있습니다.45도 컷팅 톱질 네번이면 킅납니다.
공구는 빌려쓰지마시고 자기것으로 하십시요. 손에 익으면 느낌이 다릅니다.
2013년 53회 실기 시험 (처음 도전, 1일차 시험) 합격
시험 첫날 도전을 하였습니다.
첫날 학원생4명이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지를 받아든 순간 너무나 기뻤습니다.
PLC 과제가 조금 싶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벌써 기능장 자격증을 딴줄알고 건방진 생각이 머리를 장악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은 잘 마무리 되었고, 전자 끝내고 테스트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시퀀스 넘버링(번호)을 꼼꼼히 33분간을 하고 2층 시퀀스 배선 배관 작업실로 이동 할려고 짐을 챙기고
가방을 드는 순간 무엇인가가 책상위에 떨어지면서 뒹구는 것이 었습니다.
무엇이가 자세히 보니 콘덴서 아닙니까. 아니 저거 왜 저기서 뒹구는것이지??
전기 기판을 보았습니다. 뜨아.
기판에 붙어 있어야할 콘던서가 책생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다시 가방을 내려 놓고 인두기로 작업을 하고 전원을 투입 했습니다. 16V정도 나오더군요.
콘덴서 없었을대는 13.6V 나왔는데,.... 식은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쉽다고 얍보다가 첫번째 일이 터지고 또 그걸 해결하고 2층을로 올라갔습니다.
시퀀스에서 또한번의 실수를 EOCR 5번인데 Timer 5번에 결선을 하고 마지막 점검 시간에 찾아냈습니다.
또 실수는 리미트와 PB1,2을 실수로 제되로 결선을 하고 테스트 할때는 LS1을 점검할때는 PB1을 누르고 PB1을 할때는 LS1을 누르고 이러다가 정상적으로 되어있는 결선을 오결선으로 바꾸었습니다.
주의사항. 방심은 금물, 반드시 정신 차려야 합니다. 긴장이 풀리면 실수 연발 합니다.
이또한 마지막 검수에서 찾아 내었습니다.
이것은 원장님께서 점검 리스트를 가지고 계속 점검하라는 지시되로 했기에 찾아 내었습니다.
쉽다고 마음 놓아버린 실수를 마지막 한순간까지 점검하라는 원장님의 말이 생각나서연장 15분까지 점검하고 실수한 부분을 찾아내고 나왔습니다.
주의사항. 점검 점검은 습관화가 되어 있어야만 시험장에서도 실수를 찾아 낼수 있습니다.
학원 다니거나 독학 하시분은 반드시 또 점검 또 점검 하셔야 합니다.
처음 시험에 그것도 첫날 합격 했지만 또 힘들고 그랬지만,
이번 시험은 저의 인생에 전환점이 된 시험이었습니다.무엇보다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 전병칠 원장님
저가 이렇게 변신할수 있도록 도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원이 없어 몇 변 전화를 드리고 또 부탁하고 부탁해서 어렵게 한자리 20명 정원(최정예 인원만 모집아마 원장선생님께서 생각하신 이학원 설립 취지와 같은 마음으로 그렇게 하신것 같다. 저가 그마음 흔들어 놓지 않았는지 죄송할 따름이다.)인데
마지막 한자리 내어 주셔서21명으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실기연습장은 아침8시30분부터 저녁 10까지 계속 열어주시니, 마음놓고 연습을 할수 있습니다.
진짜 날마다 이러면 전기세나 나오나 이학원생 받아서, 직원 월급주고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왜 그토록 다산을 가고자 했냐면, 필기 동영상을 들으면서
저는 알수가 있었습니다.기술적인 깊이를 학생을 가르칠수 있는 능력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산 가족 여려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