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작성자 : 윤민호 작성일 : 2023-06-14 10:48:22 No : 3658
2019년에 국비교육통해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처음 다산에듀를 알게 되었고
당시에 다산에듀 교재 및 강의를 통해 전기기능사 필기, 소방설비기사 전기 필기&실기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이후 전기 관련 직종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으며 원래 계획은 20년도나 21년도에 전기기사 취득을 준비하는거였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23년도가 되어서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새해에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하기전에 계획부터 짰는데
직장인이라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부족한점도 있고 전기공부는 전기기능사와 소방전기에서 해봤던게 전부여서 2회차 시험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총 공부기간은 5개월정도 되구요.
필기 이론 강의 및 교재 문제풀이 1회독, 과년도 문제집 2016~2021년 6년치 문제 과목에 따라 3~5회독, 시험 2주정도 남겨두고
실력 테스트 및 보충용으로 22년 과년도, 교재 구입 시 제공하는 CBT 1회 및 2회차 복원 문제까지 풀어보고 오답정리까지 하고 시험봤습니다.
다산에듀만의 강점이라면 무엇보다도 교재+강의까지 합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과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 및 자료가 넘쳐나서 부족한 부분도 스스로 찾아가며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기사같은 경우에는 강사님들이 많아서 자신한테 더 잘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이론 강의를 들을땐 하루에 평균적으로 3강정도 들었었고 한과목에 끝나면 다음 과목 이론 강의를 듣는 동시에 이론 끝난 과목은 과년도 기출 문제집 풀이를 병행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이라면 KEC까지 강의 다 들을때쯤 되면 앞의 과목 (회로 및 제어, 전기자기학, 전기기기)들이 합격 이상의 점수가 나올정도로 완성된다는 점입니다. 만약 5과목 다 들을때까지 앞의 들은 과목 손놓고 있었다면 과년도 시작할때 앞의 과목들은 거의 백지가 될 정도로 까먹었을것 같네요
반대로 이런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이론 강의 완강할때까지 더 오래 걸리고 늘어지고 지친다는 점이 있겠네요. 이 부분은 자신의 성향이나 하루 공부 시간에 따라 선택하면 될 거 같아요.
저는 1월초에 시작해서 3월말쯤 되어서 이론 강의 완강했던거 같네요.
CBT 시험으로 바뀌고나서 운빨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마지막에 본 복원강의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똑같은 문제 안나온 과목도 있었고 나온 과목도 2문제정도 나왔던거 같은데 몇문제라도 쉽게 더 맞추는 게 시험 칠 때 심리적으로 엄청 도움 되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필기시험은 무난하게 합격했고 이제 실기 준비하고 있는데 실기도 올해안에는 꼭 합격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