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 교재질문방
- 다산에듀 교재 내용 질의교재 구매 회원
- 자유게시판
- 학습자들의 소통방교재 구매 회원
- 자료실
- 각 과목의 자료 모음
- 정오표
- 교재 내용의 오타 또는 수정사항 알림
기사실기
전기기사 동회차 합격 후기.
- 작성자
- poppli
- 작성일
- 2025-12-25 17:54:08
- No.
- 4351
안녕하세요, 동회차 합격한 (40대)수강생입니다.

필기에서 했던것처럼, 이론을 먼저 공부했습니다.
나침판 먼저 완독하였고, 강의내용에서 말했듯, 나침판에 나온 문제들 한번더 풀고 20개년 풀기 시작했습니다.(15개년만 할려고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20개년을 추천하는걸보고 마음을 바꿧습니다. 책한권이 15개년치였거든요.)
첫 회독할때 문제보고 모르면 바로 동영상 해설보았습니다. 평균 20~30점정도로 8개년정도 시험 치른것같네요 10개년치 정도 보니까 50점정도로 뛰었습니다. 16년치 정도에서 60점나오기 시작했습니다. 60점이 넘는 점수 받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미춰버리는줄알았네요.
하루에 2회차씩, 20개년 *3= 60회, 30일동안 1회독 하였습니다.
2회독 부터는 문제를 풀며 틀릴때마다 갈매기표시, 및 해설 보았습니다.( 단답은 틀리지않았어도, 답을 보면서 지나갔습니다.)
하루에 3회차씩 보게되엇고, 20일 정도 걸렸습니다.
3회독때는 틀린것만, 풀었으며, 맞은경우 동그라미 또 틀렸을경우 갈매기를 추가로 표시했습니다.
3일정도 걸렸습니다.
4회독때는 맞춘 단답은 다버렸고, 오직 틀린것만 계속 풀었습니다.
4회독때 남은 문제는 40문제정도, 5회독때, 25문제, 6회독 19문제, 7회독 2문제 결국 동그라미 다치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하루 3~5시간정도 공부한거같습니다.
공부할때 제가 하는 실수 유형이 4가지였습니다
1. 단위 변환
2. 3상인데 단상 공식 쓰기
3. 식 다맞는데, 계산기에서 잘못 기입
4. 문제 잘못 읽는상황
1번 단위는, 아에 최소 단위로, [A] [V]등, 변환한다음에 식에서 소거하는 방식으로 실수를 최소화했습니다.
2번 공식은.. 의식해서 3상인가? 를 의식하며 결국 확인 또 확인
3번 계산기기입할때 계산기 화면 보면서 기입 (시험장에서는 아에 여러 번 눌러보고 2번이상, 답이 같으면 적었습니다.)
4번 제 의지랑 상관없이 실수하길래 "자"로 내가 읽는 부분을 자를 따라서 눈으로 따라갓습니다. (읽을때 나머지 지문을 자로 가려버림)
저는 오답노트를 A4용지에 만들어서 그냥 시간날떄 마다 보았는데 처음에는 단답 답만 옮기다가, 나중에 하다보니 이해 안되는 문제자체를 아에 오답노트에 옮겨버려서 통째로 외우게되었습니다.
특정, 그림이있으면 그림을 넣었으며 그 그림을 보면 그냥 무슨문제인지 기억나게 되었습니다.

시퀀스문제는 문제 있는 페이지마다 포스트잇 해서 따로 표시해서 모았습니다.
팬티 문제, 전압강하문제 등 난이도가 높다는문제는 포스티잇 다른색으로 해놓고, 아에 외워버리게 하루에 1번 풀었습니다. 매일반복하니 금방외웠고, 그 다음엔 가끔 봤습니다.
공부할때 이런 저런 걱정이 있겠지만 그중에 모든 AT AF를 외워야하나 였는데, 다산 선생님들께서, 그냥 외우지 말라고 말하시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문제에 나왔던 AT, AF만 외웠네요…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산홈페이지 공부방에다가 질문을 남겼습니다. 이 질문을 남길때 내가 모르는게 무엇인지를 질문해야했기때문에, 내가 뭘 몰라서 못푸는지 알게 되는 시간 이였습니다.
정확하게 물어봐야 정확하게 답이 돌아오니까요. (검색창에 내가 모르는걸 검색하면 다른분이 질문해놓은 경우가 있엇습니다. "나같은 사람이 있군" 하며, 이해안되는게 맞나보군 생각도 했었네요)
잘 안외워지는 단답들은, 플래쉬카드 만들듯이 사진을 찍어서, 폰에서 짬나면 계속 봤습니다. 잠자기전에 폰으로 보며 정리하고 잠들었습니다.
감리는 진짜 쉬운거만 따로 빼서 외웠습니다.
공부하면서 (실기 40일쯤 공부했던 시기같습니다.)2회독하다가 멘탈이 한번 나가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알게된 다산톡방에 들어가게됬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부하는애기하는거보며, 2일정도만에 정신이 들었던걸로 기억되네요,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멘탈 회복
카톡방에서, 이번 1,2,회차 어려웠었어서 3회차 희망가져도 된다./ 3회차 떨어지면, 내년까지 6개월 걸린다. 이런 멘트틀이 가슴에 확 와닿았고, 더욱 불살를수 있었습니다. (6개월 이짓을 계속 해야하다니 홀리…)
강의보면서, 가끔이지만 웃게해주었던 남민수샘 고맙습니다. 실없는 농담 저한테는 먹혔습니다. 계속 농담 넣어주세요 ㅋ (코로나 손실 풋.)
해설강의에서 만나게된 이재현샘 감사합니다. 진짜 내적 친밀감이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ㅋ 블록 쌓듯 설명 잘해주셔서 탑을 잘 쌓았습니다.
아, 문제풀다가, 또다른 풀이가 궁금할땐 전뿌채널에서 문제 검색했습니다.
혹시? 하면 역시 있었습니다. 정말 ㅋㅋ 도움 많이 됬습니다. 정말 유용했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머리가 안아프면 공부를 안하는거라고 했던말도 도움이 많이 됬네요,
머리가 아프면, 제대로 하고있다고 생각하며 멘탈 잡앗습니더,
(운동을하는데 몸이 편하다, 그럼 운동을 안하는거라는 비유 좋았습니다.)
시험장 후기
시험장 처음들어가는 거라 긴장 많이 되었구요, 전 시험시작 30분전부터, 초콜릿 한알먹고, 시험장 들어가서 10분마다 한알씩 더 먹었습니다.
시험지를 받고, 문제를 보자마자, 합격 생각이 들었고, 신나게 풀었습니다.
아침은 평소 먹는거에 50%만 먹었고, 문제 받자마자 연필로 싹다 풀고, (1회) 검산하고(2회) 펜으로 답 옮겼습니다.
준비물, 화이트도 2개 준비해서 가세요(전.. 화이트가 고장났습니다. 사용하다가;;;;)
저는 .. 검산할때마다 틀린걸 찾아서, 4번 검산 4번 수정을 했는데요.(함정문제, 2개, 접속 미표시 2개 찾았엇습니다.) 한번 검산에 하나만 보였습니다;;;
그땐 아 더이상은 모르겟다 하고 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5번 검토하고, 틀린게 없다고 했을때 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느 의문을 스스로에게 했엇습니다.;;
안나올때까지 -_- 검토 했어야했는데;;
이상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다산에듀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