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전병칠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공부 중인 수험생입니다. 

식은 비슷한데 잘 외워지지도 않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교재만으로는 잘 이해가 안가서 질문 올리는데요,

(딱히 물어볼데도 없고)

정전기력을 구하는 식 F = 1/4πε × 전하2개 곱/거리제곱  

자기력을 구하는 식 F = 1/4πμ × 자성2개 곱/거리제곱 

이렇게 각각 2개에서 식은 공식은 사실상 거의 같아 보이는데 

ε 입실론만 따로 8.855 × 10마이너스12제곱

1/4πε 통으로 묶어서 9 × 10구제곱 

μ 뮤만 따로 4π × 10마이너스7제곱

1/4πμ 통으로 묶어서 6.33 × 10네제곱 

이렇게 보통 묶여져서 가는듯 하더라고요

각각의 식에서 ε 입실론 혹은  μ 뮤만 나오는 경우와 1/4π가 붙어져서 나오는 경우의 각각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어떤 경우에 ε 입실론만 쓰는지, 어떤 경우에 1/4πε 를 붙여서 쓰는지 질문드립니다. μ 뮤도 마찬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