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질문방
- 교재질문방
- 다산에듀 교재 내용 질의교재 구매 회원
- 자유게시판
- 학습자들의 소통방교재 구매 회원
- 자료실
- 각 과목의 자료 모음
- 정오표
- 교재 내용의 오타 또는 수정사항 알림
기능사필기
추가질문
- 작성자
- 로맨틱
- 작성일
- 2025-06-25 14:54:04
- No.
- 179867
- 교재명
- 왕초보전기
- 페이지
- 0
- 번호/내용
- 0
- 강사명
- 전병칠
책에서는 쿨롱의 전하에서 큐개의 역선이 나온다고 가정한 걸 전속이라고 하던데 여기서 역선이란 전기력선을 말한는 것이 아닌가요?
전기력선이 가상의 선을 설정한 개념이란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책에서 전기력선의 개수를 설명할 때와 가우스 정리를 설명할 때의 단위가 뉴턴미터제곱 퍼 클롱 과 개 로 다르게 표기한 걸
저는 가우스 정리 이전에서는 전기력선의 개수가 그 개수가 아닌 단위전하에 점적된 힘의 양을 실체화 한 거라 가상의 선이 아니었을지 몰라도 그 뒤 가우스 정리 서부터는 전기력선을 가상으로 예 선을 설정해 단위전하당 전기력선 하나가 나온다고 약속한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가우스의 정리서부터 같은 것에 단위가 다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회원님.
진공, 공기중일 때
+Q[C]에서 나오는 전기력선의 수는 Q/ε0[개], 전속의 수는 Q[C]입니다.
전기력선의 수는 유전율에 의해 변화하므로 해석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물리학에서 전기력선을 묶은 "전속"으로 해석을 합니다. (전속의 속은 묶을 "속"입니다.)
따라서, +Q[C]에서 나온 것이 Q[개 or C]이라고 표현되어 있다면, 전속을 의미합니다.
전기력선의 개수는 가상의 선 이지 물리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위 전하에 점적된 힘의 양을 실체화 한 것은 "전계의 세기"입니다. 즉, 전계의 세기는 전기력선의 밀도 입니다.(사실 이것이 가우스 법칙의 본질입니다.)
전기력선이 아닌, 전기력선의 밀도가 힘의 양을 실체화 한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로맨틱님께서 N*m^2/C의 단위를 이미 V*m로 환산하는 과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V*m는 전계의 단위가 됩니다.
※ 다산에듀 교재 질문방은 다산에듀 교재에 관한 내용만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자격증 범위를 벗어나는 깊이 있는 전공지식에 대해서는 전공도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며, 교재 관련 궁금한 점은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