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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사필기
저항 양단 전압 + -
- 작성자
- 우팽
- 작성일
- 2025-08-18 16:51:45
- No.
- 181969
- 교재명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페이지
- 85
- 번호/내용
- 5
- 강사명
- 이재현
https://www.e-dasan.net/boardView?id=explain&idx=181916&cate=%EA%B8%B0%EC%82%AC/%EA%B3%B5%EC%82%AC%ED%95%84%EA%B8%B0
해당 글에 대한 최종정리인데 맞나 부탁드립니다.
> 1) 전류원과 저항이 없다고 치면, 전류의 방향은 + >- 니깐, 표시대로 전체적인 전류의 방향 맞나요?
> 2) 전류원이 없다고 치면, 저항에서의 전류의 방향도 마찬가지로 + > - 방향으로 맞나요?
3) 직류에서는 전압보다 직류가 우선되어 해당 저항에는 7V의 크기의 전압이 있다는 것 맞나요?
4) 그러나 전류원의 방향은 전체적인 전류의 방향과 반대가 됩니다. 그래서 - 가 붙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이전 답변에서 혼동을 드린 것 같아 답변을 수정하였습니다.
번거롭게 재질의하게 만든 점 죄송합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
왼쪽 물결 모양 전압원은 "교류" 전압원입니다.
교류라는 것은 시간에 따라서 전압과 전류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전류의 방향은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주기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전류의 방향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저항까지 없다고 칠 수가 없습니다.
중첩의 원리를 적용한 개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중첩의 원리에 의해 푼다면 전류원이 단순히 없애는게 아니라 전류원 부분을 "개방"해야 합니다.
개방된다면 회로 전체에 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전류는 0[A]가 됩니다.
단순히 전류원을 없다고 가정한다면, 1)에서 말씀드렸듯이 교류이기 때문에 방향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3)
직류에서는 전압보다 직류가 우선된다는 말은 틀린 개념입니다.
중첩의 원리를 적용하여 "전류원 개방 시"와 "전압원 단락 시"로 나누어 계산해야 합니다.
저항에 걸리는 전압은 전류원 개방 시 0[V], 전압원 단락 시 -7[V] 이므로, 0+(-7) = -7[V] 입니다.
4)
아닙니다.
위쪽 방향 1[A]의 전류는 아래쪽 방향 -1[A]의 전류와 같습니다.
아래 쪽 방향 전류일 때 (+)에서 (-)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전압을 구할 때 전류와 저항을 단순히 곱해줄 수 있게 되어
-1[A] * 7[Ω] = -7[V] 이 됩니다.
중첩의 원리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영상을 첨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