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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사필기
유전율과 굴절각의 관계에 대한 질문
- 작성자
- 허련
- 작성일
- 2017-12-30 14:31:27
- No.
- 69808
- 교재명
- 전기기사 전자기학
- 페이지
- 68
- 번호/내용
- 68페이지 유전율과 굴절각의 관계
- 강사명
안녕하세요.
유전율1 > 유전율2 일 때 세타1 > 세타2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제가 여기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건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공기에서 물로 빛을 쏠때
유전율(공기) < 유전율(물) 인데 입사각 > 굴절각 이자나요.
빛과 전계는 기본적으로 성질이 같은 것 같은데 왜 다른 결과인가요?
유전율1 > 유전율2 일 때 세타1 > 세타2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제가 여기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건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공기에서 물로 빛을 쏠때
유전율(공기) < 유전율(물) 인데 입사각 > 굴절각 이자나요.
빛과 전계는 기본적으로 성질이 같은 것 같은데 왜 다른 결과인가요?
안녕하세요 허련님.
유전체의 경계조건은 "정전계"에서 성립하는 경계조건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빛은 전자기파로 "시변계"에서 성립하는 조건이라고 이해시면 되겠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균일 평면파가 평면 경계면에 경사각을 갖고 입사했을 때 성립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굴절률이 큰 매질에서 작은 매질로 바뀌면 굴절각이 입사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굴절률은 snell의 법칙에 따라 "같은 투자율"을 갖는 매질에서 유전율의 루트값에 대하여 비례합니다.
유전율이 큰 쪽 → 작은쪽으로 전계가 입사하게 되면 입사각>굴절각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빛이 공기 → 물속으로 진행할 때: 입사각 > 굴절각
빛이 물속 → 공기중으로 진행할 때 : 입사각 < 굴절각